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지음 | 박문재 옮김
전자책 출간일: 2025년 5월 1일
전자책 ISBN: 979-11-94295-68-6
전자책 정가: 6,000원 파일형태: epub (종이책 미출간)
라틴어 제목: 1부: De fide et symbolo, 2부: De symbolo ad catechumenos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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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기초를 주는 책
아우구스티누스의 『신앙과 사도신경』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튼튼한 기초가 필요하듯, 신앙생활 역시 흔들리지 않는 명확한 기초 위에 세워져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신앙과 사도신경』은 바로 이러한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기초인 신경”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작품이다.
여기서 말하는 ‘신경’이란, 초기 기독교 공동체가 공유했던 핵심적인 믿음의 내용을 간결하게 요약한 것으로, 오늘날 우리가 예배 시간에 암송하는 사도신경이나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등이 대표적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책에서 특정한 역사적 배경, 즉 당시 교회 내에 퍼지던 이단의 가르침에 맞서 정통 신앙을 수호하고 명확히 제시하기 위해 신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단순히 신경의 내용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조항이 담고 있는 깊은 의미를 설명하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논리적으로 풀어낸다. 마치 숙련된 변호사가 증거를 제시하며 자신의 주장을 펼치듯, 성경 말씀을 인용하고 논리적인 명제를 제시하며 기독교 신앙의 핵심 진리를 변호한다.
『신앙과 사도신경』은 단순히 과거의 논쟁을 기록한 책이 아니다. 이것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시대가 변하고 문화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마치 오랜 세월 등대가 길을 잃은 배를 안전하게 인도해 온 것처럼.
[지은이]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 354-430년)
북아프리카 알제리와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고대 로마의 신학자, 철학자, 초대교회 교부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동서 분열이나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전에 활동한 인물로 전체 기독교 공동체뿐만 아니라 철학계에서도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그의 신학 사상은 현대인에게도 공감할 여지가 충분하여 그의 저작은 오늘날에도 누구에게나 읽기 쉬운 고전으로 읽히고 있다. 특히 토마스 아퀴나스에 비하여 열정적인 문체로 인해 ‘진리를 향한 구원의 불꽃’, ‘불타는 사랑’으로 알려졌다. 『고백록』, 『독백록』, 『행복론』, 『하나님의 도성』 등 100여 종이 넘는 책을 써서 교부 중에 가장 많은 저서를 남긴 인물로 알려졌다.
[옮긴이] 박문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 학위를, 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비블리카 아카데미아에서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등 고전어를 수학했다. 번역 사역에 헌신하며 수많은 책을 번역했는데, 대표적인 역서로는 칼빈 주석, 매튜 헨리 주석, 스펄전 설교 전집(이상 크리스천다이제스트), 『기독교 정치학』, 『기독교 윤리학』, 『변증신학 강요』, 『이론과 실천 신학』, 『개혁파 조직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1부 히포 레기우스에서 열린 북아프리카 전체 주교회의에서 행한 연설
1장 이 글을 쓰게 된 동기와 목적
2장 오직 하나님만이 영원하시다는 것에 대해
3장 말씀이라는 특별한 칭호로 불리는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
4장 하나님의 아들은 성부에 의해 지음 받으신 것도 아니고 성부보다 못하신 것도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 아들의 성육신에 대해
5장 그리스도의 수난과 장사 되심과 부활에 대해
6장 그리스도의 승천에 대해
7장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우편에 앉아 계시는 것에 대해
8장 그리스도께서 심판하러 오실 것에 대해
9장 성령과 삼위일체의 신비에 대해
2부 사도신경: 세례를 위한 교리 학습자들을 위한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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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기초를 주는 책
아우구스티누스의 『신앙과 사도신경』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튼튼한 기초가 필요하듯, 신앙생활 역시 흔들리지 않는 명확한 기초 위에 세워져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신앙과 사도신경』은 바로 이러한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기초인 신경”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작품이다.
여기서 말하는 ‘신경’이란, 초기 기독교 공동체가 공유했던 핵심적인 믿음의 내용을 간결하게 요약한 것으로, 오늘날 우리가 예배 시간에 암송하는 사도신경이나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등이 대표적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책에서 특정한 역사적 배경, 즉 당시 교회 내에 퍼지던 이단의 가르침에 맞서 정통 신앙을 수호하고 명확히 제시하기 위해 신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단순히 신경의 내용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조항이 담고 있는 깊은 의미를 설명하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논리적으로 풀어낸다. 마치 숙련된 변호사가 증거를 제시하며 자신의 주장을 펼치듯, 성경 말씀을 인용하고 논리적인 명제를 제시하며 기독교 신앙의 핵심 진리를 변호한다.
『신앙과 사도신경』은 단순히 과거의 논쟁을 기록한 책이 아니다. 이것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시대가 변하고 문화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마치 오랜 세월 등대가 길을 잃은 배를 안전하게 인도해 온 것처럼.
[지은이]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 354-430년)
북아프리카 알제리와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고대 로마의 신학자, 철학자, 초대교회 교부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동서 분열이나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전에 활동한 인물로 전체 기독교 공동체뿐만 아니라 철학계에서도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그의 신학 사상은 현대인에게도 공감할 여지가 충분하여 그의 저작은 오늘날에도 누구에게나 읽기 쉬운 고전으로 읽히고 있다. 특히 토마스 아퀴나스에 비하여 열정적인 문체로 인해 ‘진리를 향한 구원의 불꽃’, ‘불타는 사랑’으로 알려졌다. 『고백록』, 『독백록』, 『행복론』, 『하나님의 도성』 등 100여 종이 넘는 책을 써서 교부 중에 가장 많은 저서를 남긴 인물로 알려졌다.
[옮긴이] 박문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 학위를, 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비블리카 아카데미아에서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등 고전어를 수학했다. 번역 사역에 헌신하며 수많은 책을 번역했는데, 대표적인 역서로는 칼빈 주석, 매튜 헨리 주석, 스펄전 설교 전집(이상 크리스천다이제스트), 『기독교 정치학』, 『기독교 윤리학』, 『변증신학 강요』, 『이론과 실천 신학』, 『개혁파 조직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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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히포 레기우스에서 열린 북아프리카 전체 주교회의에서 행한 연설
1장 이 글을 쓰게 된 동기와 목적
2장 오직 하나님만이 영원하시다는 것에 대해
3장 말씀이라는 특별한 칭호로 불리는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
4장 하나님의 아들은 성부에 의해 지음 받으신 것도 아니고 성부보다 못하신 것도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 아들의 성육신에 대해
5장 그리스도의 수난과 장사 되심과 부활에 대해
6장 그리스도의 승천에 대해
7장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우편에 앉아 계시는 것에 대해
8장 그리스도께서 심판하러 오실 것에 대해
9장 성령과 삼위일체의 신비에 대해
2부 사도신경: 세례를 위한 교리 학습자들을 위한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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