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거의 모든 사람이 언젠가는 어려운 생명윤리의 결정에 직면하게 된다. 이 책에서 신학자, 윤리학자, 변호사는 기독교인이 성경의 진리와 지혜와 미덕에 근거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생명윤리는 비교적 새로운 학문이지만, 사회적으로 시급한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특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은 생명윤리를 기독교인의 삶이라는 총체적인 맥락에서 다루며, 생명윤리 결정을 내리는 일반 기독교의 접근 방식을 발전시키고 생명윤리에서 논란이 되는 여러 가지 구체적인 영역을 다룬다.
명확하고 간결하며 체계적으로 정리된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생명윤리 의사결정을 위한 신학적 토대를 마련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지혜와 미덕의 중요성을 논의한다. 2부에서는 낙태, 줄기세포 연구, 불임 치료 같은 생명의 시작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3부에서는 생전 유언장, 치료 수락 및 거부, 영구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 치료와 같은 임종기 문제를 다룬다.
[추천사]
“복제, 피임, 줄기세포 연구부터 무능력자를 위한 의료 서비스,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논의하는 반드루넨은 스스로 유능한 안내자이자 현명한 멘토임을 보여 준다. 어려운 주제지만 사려 깊고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이 책의 가장 유망한 측면은 반드루넨이 자연법 전통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교회적이면서 오늘날과 관련 있는 초점을 유지하고 새로운 성경 주석에 일관되게 관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켈리 카픽, 커버넌트 대학 신학 연구 부교수
이 책은 기독교 임상 생명윤리라는 어려운 영역에 대해 절실히 필요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많은 선의의 기독교인이 생명윤리를 꼭두각시 인형(하나님이 조종하는)으로 보고 세속주의자는 우리가 운명의 주인이자 영혼의 선장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반드루넨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책임감 있게 자율성을 행사하도록 독자를 안내하는 데 힘쓴다. 이 책은 환자, 가족, 목회자, 임상의가 기독교적으로 사고하고 생명윤리의 골치 아픈 문제에 대해 성경적으로 건전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풍부한 지침을 제공한다.”
-토머스 지글러, 의학박사, 미국 의사 협회 회원, UC 샌디에이고 및 샌디에이고 VA 메디컬 센터 임상 교수 역임, 캘리포니아주 라메사 소재 미국장로교(PCA) 뉴라이프 장로교회 수석 장로
“반드루넨 박사는 모든 목회자와 사려 깊은 기독교인이 삶과 죽음의 문제를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생명윤리적 대화에 상당히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그는 현대 생명공학 및 생명윤리와 상호 작용하며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건전한 정통 신학과 기독교적 미덕에 기초한 사려 깊고 섬세한 답변을 제공한다. 이 책의 특징은 특정 문제를 성경적 목표인 행복한 그리스도인의 삶과 분리하여 접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 율법의 고착화된 도덕적 진리가 모든 윤리적 질문에 항상 명확한 답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의 지혜는 그리스도인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쉬운 답을 피할 수 있게 해 준다. 반드루넨은 성경이 명확하게 말할 때는 확고한 결론을 내리지만, 성경이 침묵할 때는 독단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을 경계하는 일에 현명하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기독교 윤리 입문서로 이 책은 모든 교회의 필수 기독교 교육 과정의 교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레고리 레이놀즈, 뉴햄프셔주 맨체스터 아모스케그 장로교회 목사, 『말씀은 천 장의 사진보다 가치 있다』의 저자, Ordained Servant 편집자
[지은이] 데이비드 반드루넨(David VanDrunen)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및 기독교 윤리학의 로버트 B. 스트림플 석좌교수다. 칼빈 대학(B. 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 Div.),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h. M.)를 나와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로욜라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통 장로교(OPC)에서 안수받은 목사면서 변호사 자격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두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기』, 『언약과 자연법』, 『자연법과 두 나라』, 『기독교 정치학』, 『자연법 입문』(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많은 책을 저술했다.
[옮긴이] 윤석인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케빈 밴후저 교수의 지도로 조직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개혁신학과 청교도 신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폭넓게 조직신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부흥과개혁사의 번역 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ESV 스터디 바이블』과 『개혁주의 스터디 바이블』을 비롯하여 『확신의 위기』, 『교리의 드라마』, 『하나님의 두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기』(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신학 전 분야에 걸쳐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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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거의 모든 사람이 언젠가는 어려운 생명윤리의 결정에 직면하게 된다. 이 책에서 신학자, 윤리학자, 변호사는 기독교인이 성경의 진리와 지혜와 미덕에 근거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생명윤리는 비교적 새로운 학문이지만, 사회적으로 시급한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특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은 생명윤리를 기독교인의 삶이라는 총체적인 맥락에서 다루며, 생명윤리 결정을 내리는 일반 기독교의 접근 방식을 발전시키고 생명윤리에서 논란이 되는 여러 가지 구체적인 영역을 다룬다.
명확하고 간결하며 체계적으로 정리된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생명윤리 의사결정을 위한 신학적 토대를 마련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지혜와 미덕의 중요성을 논의한다. 2부에서는 낙태, 줄기세포 연구, 불임 치료 같은 생명의 시작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3부에서는 생전 유언장, 치료 수락 및 거부, 영구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 치료와 같은 임종기 문제를 다룬다.
[추천사]
“복제, 피임, 줄기세포 연구부터 무능력자를 위한 의료 서비스,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논의하는 반드루넨은 스스로 유능한 안내자이자 현명한 멘토임을 보여 준다. 어려운 주제지만 사려 깊고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이 책의 가장 유망한 측면은 반드루넨이 자연법 전통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교회적이면서 오늘날과 관련 있는 초점을 유지하고 새로운 성경 주석에 일관되게 관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켈리 카픽, 커버넌트 대학 신학 연구 부교수
이 책은 기독교 임상 생명윤리라는 어려운 영역에 대해 절실히 필요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많은 선의의 기독교인이 생명윤리를 꼭두각시 인형(하나님이 조종하는)으로 보고 세속주의자는 우리가 운명의 주인이자 영혼의 선장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반드루넨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책임감 있게 자율성을 행사하도록 독자를 안내하는 데 힘쓴다. 이 책은 환자, 가족, 목회자, 임상의가 기독교적으로 사고하고 생명윤리의 골치 아픈 문제에 대해 성경적으로 건전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풍부한 지침을 제공한다.”
-토머스 지글러, 의학박사, 미국 의사 협회 회원, UC 샌디에이고 및 샌디에이고 VA 메디컬 센터 임상 교수 역임, 캘리포니아주 라메사 소재 미국장로교(PCA) 뉴라이프 장로교회 수석 장로
“반드루넨 박사는 모든 목회자와 사려 깊은 기독교인이 삶과 죽음의 문제를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생명윤리적 대화에 상당히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그는 현대 생명공학 및 생명윤리와 상호 작용하며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건전한 정통 신학과 기독교적 미덕에 기초한 사려 깊고 섬세한 답변을 제공한다. 이 책의 특징은 특정 문제를 성경적 목표인 행복한 그리스도인의 삶과 분리하여 접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 율법의 고착화된 도덕적 진리가 모든 윤리적 질문에 항상 명확한 답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의 지혜는 그리스도인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쉬운 답을 피할 수 있게 해 준다. 반드루넨은 성경이 명확하게 말할 때는 확고한 결론을 내리지만, 성경이 침묵할 때는 독단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을 경계하는 일에 현명하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기독교 윤리 입문서로 이 책은 모든 교회의 필수 기독교 교육 과정의 교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레고리 레이놀즈, 뉴햄프셔주 맨체스터 아모스케그 장로교회 목사, 『말씀은 천 장의 사진보다 가치 있다』의 저자, Ordained Servant 편집자
[지은이] 데이비드 반드루넨(David VanDrunen)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및 기독교 윤리학의 로버트 B. 스트림플 석좌교수다. 칼빈 대학(B. 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 Div.),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h. M.)를 나와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로욜라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통 장로교(OPC)에서 안수받은 목사면서 변호사 자격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두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기』, 『언약과 자연법』, 『자연법과 두 나라』, 『기독교 정치학』, 『자연법 입문』(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많은 책을 저술했다.
[옮긴이] 윤석인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케빈 밴후저 교수의 지도로 조직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개혁신학과 청교도 신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폭넓게 조직신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부흥과개혁사의 번역 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ESV 스터디 바이블』과 『개혁주의 스터디 바이블』을 비롯하여 『확신의 위기』, 『교리의 드라마』, 『하나님의 두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기』(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신학 전 분야에 걸쳐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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