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순교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운 영웅들!
윌리엄 틴들, 존 페이튼, 아도니람 저드슨은 수많은 순간의 고난과 매일 다가오는 죽음을 견딘 신실한 대사들이었다. 다른 이들이 하늘에서 영원을 소유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들의 신실함과 희생은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가치를 열방 가운데 전하려는 열정을 강화시킬 것이다.
윌리엄 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통 사람의 언어로 옮기려는 열정에 이끌렸다. 그는 악랄한 반대를 받았고, 거짓으로 비난받았고, 열심히 한 일 때문에 감옥에 갇히고 순교했지만, 그에게는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모든 사람이 각각 진리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했다.
존 페이튼은 세계 선교에 대한 각성으로 동료 선교사들을 전 세계에서 추수하는 일에 결집시켰고, 또한 용기 있게 식인종들 사이에서 살아가면서 그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소유권을 주장했다. 그의 사역은 다가오는 세대들을 선교로 부르는 나팔소리 같은 이야기가 되었다.
아도니람 저드슨은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적대적인 나라에 다가가기 위해 엄청난 희생, 가장 어두운 침체, 폭군의 고문을 대가로 치러야 했다. 그는 이를 통해 전능하신 구원자를 드러내기 원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굳세게 신뢰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선교지를 개척한 것은 오늘날까지 그의 업적으로 남아 있다.
[미리보기]
[서문]
이 책은 "백조는 침묵하지 않는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우리말 번역은 "존 파이퍼의 영적 거장 특강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다 - 편집자). 나는 백조를 통해 역사 가운데 있었던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의 영감을 주는 삶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들이 침묵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들의 삶이 지금도 우리에게 강력하게 말하면서 용기를 주고 길을 안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침묵하지 않는 백조라는 말은 아우구스티누스가 430년에 북아프리카 히포의 주교직에서 물러날 때의 이야기에서 가져 온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기독교회의 역사에서 성경 진리를 가장 탁월하게 전한 사람들 가운데 하나다. 그를 이어 주교가 된 겸손한 에라클리우스(Eraclius)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주교직 퇴임식에서 설교하며 말하기를, "귀뚜라미는 울어대지만 백조는 침묵한다"라고 했다.
수년 전에 처음 이것을 읽었을 때 나는 "아니요, 에라클리우스. 백조는 침묵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백조는 계속 말한다. 즉, 누군가가 그들의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그들이 말하도록 한다면, 백조는 말하기를 계속할 것이다. 이것이 내가 이 이야기들을 통해 시도하고 있는 일이다. 이 책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그들 가운데 열다섯 명의 이야기를 다루었다(각 책마다 세 명씩).
내 삶에서 가장 충격적인 발견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이 생명을 주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식을 고난과 순교라는 수단을 사용하여 퍼지게 하신다는 것이다. 윌리엄 틴들(William Tyndale), 아도니람 저드슨(Adoniram Judson), 존 페이튼(John Paton)이 그려낸 삶이 바로 그러했다. 이들은 골로새서 1장 24절의 모범을 살았고, 또 그렇게 죽었다.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고난은 선교의 풍성함에 따른 결과일 뿐 아니라 그 수단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하는 고통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강력하게 드러내는 데 사용되게 하신다. 세상에서 예수님의 가치가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자신들의 희생적인 삶으로 "내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라"라고 말하는 이들의 삶이다(참고, 빌 3:8).
내가 철저하게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데 이들의 이야기보다 더 영감을 주는 것은 거의 없다. 나는 이 책을 있는 독자에게도 같은 효력이 있기를 기도한다. 열방이 심히 비천함 가운데 있지만, 오직 그리스도가 위대한 구원자이시다.
[지은이]존 파이퍼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신약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desiringGod.org 창설자이자 교사이고 베들레헴 신학교 총장이다.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베들레헴 침례교회에서 33년 동안 담임목사로 섬겼다.
영적 거장 특강 시리즈의 『은혜의 영웅들: 아우구스티누스, 루터, 칼빈』 등 외에도 『결혼 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을 비롯해 많은 책을 썼다.
[옮긴이]이심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영어과정(KESA)을 졸업했으며, 청교도 신앙 유산의 풍성함을 한국 교회에 소개하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십자가를 설교하라』, 『우주와 인간의 시작』, 『꼭 알아야 할 기독교 핵심 용어 17』, 『기독교 세계관의 관점에서 본 미술과 음악 스터디 가이드』, 『신조를 알면 교회사가 보인다』, 『이단을 알면 교회사가 보인다』(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감사의 말
서론: 세상을 축복하는 피의 눈물
1장 "항상 노래하듯 반복하는 말" - 모국어 성경
윌리엄 틴들이 영국에 성경을 주기 위해 치른 대가
2장 "당신은 식인종에게 잡아먹힐 것이오!"
존 페이튼이 격렬한 반대에 맞서 보여 준 용기
3장 "이렇게 힘들게 죽는 사람도 없다"
아도니람 저드슨이 버마에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치른 대가
결론: 영원한 영광에 비하면 순간에 지나지 않는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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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순교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운 영웅들!
윌리엄 틴들, 존 페이튼, 아도니람 저드슨은 수많은 순간의 고난과 매일 다가오는 죽음을 견딘 신실한 대사들이었다. 다른 이들이 하늘에서 영원을 소유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들의 신실함과 희생은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가치를 열방 가운데 전하려는 열정을 강화시킬 것이다.
윌리엄 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통 사람의 언어로 옮기려는 열정에 이끌렸다. 그는 악랄한 반대를 받았고, 거짓으로 비난받았고, 열심히 한 일 때문에 감옥에 갇히고 순교했지만, 그에게는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모든 사람이 각각 진리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했다.
존 페이튼은 세계 선교에 대한 각성으로 동료 선교사들을 전 세계에서 추수하는 일에 결집시켰고, 또한 용기 있게 식인종들 사이에서 살아가면서 그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소유권을 주장했다. 그의 사역은 다가오는 세대들을 선교로 부르는 나팔소리 같은 이야기가 되었다.
아도니람 저드슨은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적대적인 나라에 다가가기 위해 엄청난 희생, 가장 어두운 침체, 폭군의 고문을 대가로 치러야 했다. 그는 이를 통해 전능하신 구원자를 드러내기 원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굳세게 신뢰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선교지를 개척한 것은 오늘날까지 그의 업적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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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이 책은 "백조는 침묵하지 않는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우리말 번역은 "존 파이퍼의 영적 거장 특강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다 - 편집자). 나는 백조를 통해 역사 가운데 있었던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의 영감을 주는 삶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들이 침묵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들의 삶이 지금도 우리에게 강력하게 말하면서 용기를 주고 길을 안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침묵하지 않는 백조라는 말은 아우구스티누스가 430년에 북아프리카 히포의 주교직에서 물러날 때의 이야기에서 가져 온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기독교회의 역사에서 성경 진리를 가장 탁월하게 전한 사람들 가운데 하나다. 그를 이어 주교가 된 겸손한 에라클리우스(Eraclius)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주교직 퇴임식에서 설교하며 말하기를, "귀뚜라미는 울어대지만 백조는 침묵한다"라고 했다.
수년 전에 처음 이것을 읽었을 때 나는 "아니요, 에라클리우스. 백조는 침묵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백조는 계속 말한다. 즉, 누군가가 그들의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그들이 말하도록 한다면, 백조는 말하기를 계속할 것이다. 이것이 내가 이 이야기들을 통해 시도하고 있는 일이다. 이 책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그들 가운데 열다섯 명의 이야기를 다루었다(각 책마다 세 명씩).
내 삶에서 가장 충격적인 발견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이 생명을 주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식을 고난과 순교라는 수단을 사용하여 퍼지게 하신다는 것이다. 윌리엄 틴들(William Tyndale), 아도니람 저드슨(Adoniram Judson), 존 페이튼(John Paton)이 그려낸 삶이 바로 그러했다. 이들은 골로새서 1장 24절의 모범을 살았고, 또 그렇게 죽었다.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고난은 선교의 풍성함에 따른 결과일 뿐 아니라 그 수단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하는 고통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강력하게 드러내는 데 사용되게 하신다. 세상에서 예수님의 가치가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자신들의 희생적인 삶으로 "내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라"라고 말하는 이들의 삶이다(참고, 빌 3:8).
내가 철저하게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데 이들의 이야기보다 더 영감을 주는 것은 거의 없다. 나는 이 책을 있는 독자에게도 같은 효력이 있기를 기도한다. 열방이 심히 비천함 가운데 있지만, 오직 그리스도가 위대한 구원자이시다.
[지은이]존 파이퍼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신약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desiringGod.org 창설자이자 교사이고 베들레헴 신학교 총장이다.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베들레헴 침례교회에서 33년 동안 담임목사로 섬겼다.
영적 거장 특강 시리즈의 『은혜의 영웅들: 아우구스티누스, 루터, 칼빈』 등 외에도 『결혼 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을 비롯해 많은 책을 썼다.
[옮긴이]이심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영어과정(KESA)을 졸업했으며, 청교도 신앙 유산의 풍성함을 한국 교회에 소개하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십자가를 설교하라』, 『우주와 인간의 시작』, 『꼭 알아야 할 기독교 핵심 용어 17』, 『기독교 세계관의 관점에서 본 미술과 음악 스터디 가이드』, 『신조를 알면 교회사가 보인다』, 『이단을 알면 교회사가 보인다』(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감사의 말
서론: 세상을 축복하는 피의 눈물
1장 "항상 노래하듯 반복하는 말" - 모국어 성경
윌리엄 틴들이 영국에 성경을 주기 위해 치른 대가
2장 "당신은 식인종에게 잡아먹힐 것이오!"
존 페이튼이 격렬한 반대에 맞서 보여 준 용기
3장 "이렇게 힘들게 죽는 사람도 없다"
아도니람 저드슨이 버마에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치른 대가
결론: 영원한 영광에 비하면 순간에 지나지 않는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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