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설교 - 책 소개]
"무엇이 좋은 설교를 만드는가?"
데이비드 헬름 목사는 이미 설교를 하고 있는 이들과 설교자로 훈련 중에 있는 이들을 위해 쓴 이 책에서, 하나님 말씀을 신실하게 강해하려는 이들이 무엇을 믿고 갖춰야 하는지 제시한다. 독자는 설교가 성경 본문에 대한 "주해"와 "상황화" 사이에서 "신학적인 숙고"와 "오늘"에 대한 고민을 통해 탄생하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저자는 좋은 설교의 모범으로 강해 설교를 주장하면서도, 형식만 강해 설교가 아닌 실제 강해 설교가 무엇인지 고민하도록 독자들을 초청한다.
중요한 주제에 대해 작지만 흥미롭게 서술된 이 책은 극단적으로 하나의 요소를 취하면서 다른 요소를 무시하는 설교가 아닌, 성경적으로나 신학적으로나 목회적으로 균형 잡힌 좋은 설교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한다. 이 작은 책은 설교자를 위한 실제적인 단계별 가이드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좋은 설교를 들을 때 그것이 좋은 설교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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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서문]
건강한 교회를 세우도록 돕는 것이 당신의 임무라고 믿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믿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제자를 삼으라고 명하신다(마 28:18~20). 유다는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라고 말한다(유 20~21절). 베드로는 우리의 은사로 다른 사람을 섬길 것을 당부한다(벧전 4:10). 바울은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여 교회의 성숙을 도모할 것을 권한다(엡 4:13, 15).
당신이 교인이든 지도자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는 이런 성경의 명령들을 이행하여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당신이 이 시리즈를 통해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시듯이 교회를 사랑하는 일에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는 건강한 교회의 9가지 표지들을 짤막하고 읽기 쉬운 책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각 책에서는 강해 설교, 성경 신학, 복음, 회심, 전도, 교회의 교인 자격, 교회의 권징, 제자도와 성장, 그리고 교회 리더십을 다룰 것이다.
지역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만민에게 드러내기 위해 존재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눈을 고정하고 그의 구원을 의지하며, 또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하나 되게 하심과 사랑으로 서로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이 책이 그 일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
마크 데버와 조나단 리먼
시리즈 편집자
[추천사]
"데이비드 헬름은 내가 읽은 강해 설교에 관한 책 중에서 가장 유익하고 간명한 책을 썼다."
_매트 챈들러, 더 빌리지 교회 대표 목사 | Acts 29 교회개척 네트워크 대표
"만일 내가 설교를 가르친다면, 그리고 단 한 권의 책을 학생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할 것이다. 문외한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드문 책이다."
_마크 데버, 캐피틀 힐 침례교회 담임목사 | 9Marks 대표
"데이비드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가장 감사하는 것은 그의 분명한 방침, 즉 '결코 성경 본문에서 말하는 것을 넘어서거나 성경 본문보다 아래로 떨어져서 그 의미를 축소시키지 않고 오직 말씀에 충실함'이다. 이 방침에는 단지 기술과 지혜만이 아니라 설교의 참된 보화들을 담는 신실함도 담겨 있다."
_브라이언 채플, 전 커버넌트 신학교 학장 | 그레이스 장로교회 담임목사
"헬름은 말씀을 신실하게 설교하기 위해 꼭 이해하고 실행해야 할 사항을 정교하게 정리했다. 정말 중요한 책이다."
_R. 켄트 휴즈, 휘튼 칼리지 교회 원로목사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 강해 설교라는 데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이와 같은 우선순위의 이유를 분명히 알 수 있다."
_H. B. 찰스 Jr., 실로 메트로폴리탄 침례교회 목사
[지은이] 데이비드 헬름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시카고에 있는 홀리 트리니티 교회에서 대표 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설교에 대해 실제적인 교육을 증진시키는 찰스 시므온 트러스트의 대표이기도 하다. Preach the Word: Essays on Expository Preaching에 기고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큰 그림 이야기 성경』(부흥과개혁사)과 주석 1 Peter, 2 Peter, and Jude가 있다.
[옮긴이] 김태곤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후 약 30년간 기독교 출판물의 편집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펄전의 시편 강해』, 『자유의지 논쟁』(이상 생명의말씀사) 등 다수가 있으며, 부흥과개혁사에서 출간을 준비하고 있는 주석 『아가서: 친밀함으로의 초대』를 번역했다.
[목차]
시리즈 서문
머리말: 오래된 뼈들
1장 상황화
맹목적인 집착의 문제
인상주의적인 설교
도취적인 설교
"영감 받은" 설교
2장 주해
첫 번째 것을 첫 번째로 유지하기
깨닫게 된 날
성경의 문맥이 지배하게 하라
가락에 귀를 기울이라
구조와 강조점을 보라
3장 신학적인 숙고
예수님의 직관으로 성경 읽기
바울의 직관으로 읽기
스펄전의 직관으로 읽기
역사비평 방법론의 도전
성경 신학의 유용성
조직 신학의 역할
4장 오늘
청중의 구성
자료 배치
메시지의 적용
결론: 마른 뼈들
부록: 설교자의 질문
감사의 말
주
[건전한 교리 - 책 소개]
"교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건강한 교회와 교리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교회의 존립을 위해 여러 교리를 다양하게 용인하는, 그래서 침묵하는 태도가 필요할까? 보비 제이미슨은 그리스도인들이 교리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다는 현실을 안다. 하지만 그는 그러한 생각의 차이와 상관없이 건전한 교리가 단순히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해 중요하며, 또한 건강한 교회의 삶에서 신학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생각하는 것이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질적 문제들에서 우리를 인도하는 것에서부터 교회의 연합과 증언을 성장시키는 데 이르기까지 말이다.
이 책은 건전한 교리가 교회 홈페이지 뒤쪽에 숨겨져 있는 신앙 선언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설교, 소그룹, 개인적인 대화, 기도, 찬양 등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과 연관되었음을 보여 주고, 또한 건전한 교리를 통해 교회 생활에 맺히는 다섯 가지 열매인 거룩·사랑·연합·예배·증언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독자들에게 준다.
작지만 중요한 주제를 다루는 이 책은 어떻게 좋은 신학이 그리스도인을 변화, 생명, 기쁨으로 인도하는지 조망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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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잘 썼고, 날카롭고, 도발적이고, 실제적이다. 제이미슨은 보석을 만들어냈다."
- 마크 데버, 캐피틀 힐 침례교회 담임목사 | 9Marks 대표
"성경은 건전한 교리를 위한 것이고, 건전한 교리는 실제 삶을 위한 것이며, 실제 삶은 실제적인 교회 성장을 위한 것이다. 제이미슨은 이렇게 말하면서 매번 정곡을 찌른다."
- J. I. 패커, 리전트 대학 이사 및 신학 교수
"보비는 어떻게 건전한 교리가 효과적인 전도 활동부터 소그룹 활동에 이르기까지 지역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사역에 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 사역들을 능력 있게 하는지 보여 준다. 이 책은 목회 철학을 충분히 생각하기 위한 출발점 역할을 한다."
- J. D. 그리어, 노스캐롤라이나 더럼 더서밋 교회 대표목사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건전한 성경적 가르침이, 즉 성경에 근거해 있고 성경에서 나온 교리가 그리스도인의 삶과 경험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의 논의는 간략하고, 성경적이고, 흥미롭고, 설득력 있다."
- J. 라이곤 던컨, 미시시피 잭슨 퍼스트 장로교회 담임목사 | 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 및 역사신학 교수
[지은이] 보비 제이미슨
9Marks의 부편집자와 9Marks Journal의 편집 주간을 지냈으며, 서던뱁티스트 신학교에서 목회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약신학 분야의 박사후보생으로 연구하고 있다. 9Marks Healthy Church Study Guides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옮긴이] 김태곤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후 약 30년간 기독교 출판물의 편집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Preach the Word 시리즈 『아가: 친밀함으로의 초대』,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 『강해 설교』(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머리말
1장 건전한 교리는 삶, 곧 교회의 삶을 위한 것이다
2장 건전한 교리는 성경을 읽고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3장 건전한 교리는 거룩을 위한 것이다
4장 건전한 교리는 사랑을 위한 것이다
5장 건전한 교리는 연합을 위한 것이다
6장 건전한 교리는 예배를 위한 것이다
7장 건전한 교리는 증언을 위한 것이다
후기: 건전한 교리는 기쁨을 위한 것이다
감사의 말
[복음 - 책 소개]
복음 교리와 복음 문화 사이를 연결해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교회!
복음은 정말 "좋은 소식"이다. 복음은 반가운 선언으로서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하여 하나님과의 사귐으로 들어가게 하는 하나님의 일이다. 하지만 이 좋은 메시지가 교회를 정의하는 중심에 놓여 있다면, 왜 교회에서 불화와 다툼이 일어나는가? 오틀런드는 이 모순이 복음 교리와 복음 문화의 분리에 있다고 본다.
우리 교회들은 교회에서 선포되는 복음의 내용 때문에 당연히 교회들도 그 복음의 내용에 신실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교리적으로 문제가 없는 교회도 인격적인 문제를 가질 수 있다. 복음 교리를 강조하는 교회들이 정작 그 복음이 형성한 문화에 무관심해 위선의 문제에 빠지는 것도 문제이고, 복음의 인간적인 면을 강조하는 교회들이 복음 교리에 대한 무관심과 무지함 때문에 아무런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교회들은 스스로를 점검해야 한다. 바른 가르침에 바른 삶이 따르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만일 우리의 교회들이 복음 문화를 잃었거나 아예 갖고 있지 않다면, 다시 그리스도의 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다시 그리스도의 복음을 그 온전한 아름다움 가운데 새롭게 발견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외부에 좋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복음이 덧입힌 아름다운 교회로 존재하기 위해, 교회가 그리스도의 교회답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먼저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에 감격하도록 초대한다. 그럴 때 교회가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그 가운데 복음에 따라 그리스도의 참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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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교회가 복음을 참되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의 감미로움'이 우리 위에 임할 때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강력한 증언이 된다. 레이 오틀런드는 현실주의와 소망 모두를 가지고 어떻게 복음이 우리 가운데 번성할 수 있는지 ( 아무리 우리가 깨진 존재라도 말이다 ),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광이 우리로부터 퍼져나갈 수 있는지 말해 준다."
- 브라이언 채플, 전 커버넌트 신학교 총장, 그레이스 장로교회 담임목사
"레이 오틀런드는 어떻게 복음 교리가 복음 문화로 이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경적 이해를 교회 역사의 위대한 성도들이 남긴 말과 엮는다. 잃어버린 바 된 이들을 그리스도께 돌이키는 일에 방해가 아니라 도움이 되기를 원하는 교회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 크레이그 L. 블롬버그, 덴버 신학교 신약학 교수
"이 책은 설득력 있고, 잘못을 지적하고, 격려하며, 점검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혹적이다. 이 책은 교회가 복음의 능력으로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아름다운 비전을 제시한다."
- 토머스 R. 슈라이너, 서던뱁티스트 신학교 신약해석학 교수
"이 예리한 책에서 레이 오틀런드가 하는 필수적이면서도 호소력 있는 작업은 생명을 주는 복음을 교회가 삶으로 살아가는 경험과 증언으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복음 교리의 비옥한 토양에서 꽃피는 복음 문화에 대한 그의 비전은 그리스도께 붙들린 바 되는 세상을 보기를 바라는 이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스티븐 T. 엄,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시티라이프 장로교회 담임사역자. Why Cities Matter의 공동저자
[지은이]레이 오틀런드
휘튼 대학 ( B.A.), 댈러스 신학교 ( Th.M.), 캘리포니아 대학교 ( 버클리, M.A.) 및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교 ( Ph.D.) 에서 공부했으며,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구약 성경과 셈어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테네시 주 내슈빌에 있는 임마누엘 교회의 담임목사이다. Preaching the Word 시리즈의 『잠언』 과 『이사야』 를 포함한 여러 책을 썼고, 『ESV 스터디 바이블』 ( 부흥과개혁사 역간 ) 에도 기고했다. 또한 그는 리뉴얼 미니스트리 ( Renewal Ministries ) 대표이며, Gospel Coalition과 Acts 29 Network에서도 섬기고 있다.
[옮긴이]김태곤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후 약 30년간 기독교 출판물의 편집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Preaching the Word 시리즈 『아가: 친밀함으로의 초대』,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 『강해 설교』, 『건전한 교리』(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서언_J. I. 패커
머리말
1장 당신을 위한 복음
2장 교회를 위한 복음
3장 모든 것을 위한 복음
4장 새로운 그 무엇
5장 쉽지 않지만 가능하다
6장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것
7장 우리 앞에 놓인 길
감사의 말
미주
[전도 - 책 소개]
전도는 프로그램 이상의 것이다.
몇 년마다 교회들은 가장 최근에 유행하는 전도법으로 옮겨간다. 지도자들은 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인들은 작전 수행에 나선다. 하지만 전도가 문화의 한 부분인 교회를 생각해 보라. 지도자들은 자신의 믿음을 지속적이며 공개적으로 나눈다. 교인들은 그런 지도자들을 따른다.
전도를 지속되는 삶의 방식으로 삼도록 서로 격려하면서 말이다. 이 짧지만 도전적인 책이 보여 주는 전도 방법이 바로 그런 것이다. 여기서 새롭게 소개되는 프로그램은 없다. 대신에 이 책은 지역 교회가 함께 복음을 살며 나누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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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이 책이 목회자는 물론이고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속에 열망을 불어넣는다. 바로 전도가 지역 교회의 문화의 일부로, 또 교회의 영적 DNA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열망이다. 이 책에 실천적인 내용이 풍성한 것은, 부단히 예수님과 복음에 초점을 맞춤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초점 때문에 그렇다. 진지하게 읽고, 숙고하고, 실행에 옮길 가치가 있는 책이다."
_ D. A. 카슨,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신약학 연구교수
" 전도에 대한 가장 좋은 책은 전도와 관련된 문제의 핵심을 잘 이해하며 그 자신이 전도자인 사람이 쓴 책인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짧은 책에서 맥 스타일즈는 어떻게 교회의 교제가 개인 전도를 촉진시키는지 분명하고도 성경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은 교회를 기반으로 하는 전도자가 되기 위해 영감을 얻고, 용기를 얻고, 준비될 것이다. 교회와 복음, 그리고 세상을 위해, 이 책은 당신이 읽어야 할 책 목록의 가장 처음에 있어야 한다."
_ 앨버트 몰러,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학장 및 기독교 신학 교수
" 이 책은 복음을 나누는 것과 개인적인 전도자가 되는 것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물론 이것들도 다루면서도), 어떻게 지역 교회가 교인들로 하여금 복음을 나누도록 실질적으로 도울 것인지 설명한다. 이로써 교인들의 짐을 덜어 주고, 가르치고, 격려하고, 협력하게 한다. 이 작은 책을 읽고 용기를 얻으라!"
_ 마크 데버, 캐피틀 힐 침례교회 담임목사 | 9Marks 대표
" 개인 전도를 논의하는 책들은 많다. 그러나 이 책의 초점은 전체 문화다. 방법론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신이다. 이 책을 교인들이 두루 읽게 하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
_ 존 폴마, 두바이의 디유나이티드 교회 담임목사
[지은이]J. 맥 스타일즈
Gulf Digital Solutions의 대표이며, 아랍에미리트 기독학생회 ( FOCUS ) 의 총무로 섬기고 있다. 수년 동안 미국 기독학생회를 섬긴 바 있다. 지은 책으로 『전도 길라잡이』 ( IVP 역간 ) 및 Marks of the Messenger: Knowing, Living and Speaking the Gospel 등이 있다.
[옮긴이]김태곤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후 약 30년간 기독교 출판물의 편집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Preaching the Word 시리즈 『 아가: 친밀함으로의 초대 』,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 『 강해 설교 』, 『 건전한 교리 』, 『 복음 』 ( 이상 부흥과개혁사 ) 등이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서언_데이비드 플랫
머리말
1장 제단으로의 부름, 그리고 레이저 쇼
2장 전도 문화
3장 교회와 전도 문화의 연결
4장 전도 문화에 있는 의도적인 전도자들
5장 실제로 믿음을 나누기
부록 156
미주 162
[교회의 교인 자격 - 책 소개]
그리스도인들이 지역 교회의 교인으로서 헌신하도록 권하라!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과 특정한 지역 교회의 교인이라는 것은 같은 것을 말하는가? 제도에 대한 불신과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문화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조직된 교회를 신뢰하지 못하고 교회의 간섭을 거부하게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조나단 리먼은 이런 흐름에 반대해 교회의 교인 자격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교인 자격이 중요한지에 대해 성경적인 설명을 제시하며,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지역 교회에 속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 책은 또한 지역 교회가 마땅히 할 일을 제시하면서, 그리스도인이 지역의 몸으로서의 교회에 헌신하는 것과 관련해 설득력 있고 실제적인 근거를 제시한다.
독자는 성경적인 근거와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사례가 제시된 이 책을 통해, 교인 자격에 대한 교회의 확증 또는 권징이 그리스도인을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복음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함을 본다.
[미리보기]
[서언]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다음과 같이 재치 있게 말했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성경 구절들이 나를 성가시게 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성가시게 하는 건 내가 이해하고 있는 구절들이다." 슬프게도, 트웨인의 말은 "성경을 믿는" 많은 그리스도인을 고발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교회 회원들의 책임을 말하는 성경 구절과 관련해서 그렇다.
서구 문화가 어떻게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라. 종종 영화배우 존 웨인(John Wayne)은 자신이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전까지는 하나님을 좋아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가수들은 "나를 구속하지 말아요!",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아 왔어요!"라고 노래한다. 또 광고주들은 분명하게 우리의 자기애에 호소하면서 "당신 마음대로 하세요", "당신이 결정권자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은 쉽게 이익을 취하길 원하지만 소속되어 책임지려고 하지는 않는다. 우정, 결혼, 직장, 그리고 확실히 교회에 서 말이다.
부분적으로는, 자수성가한 개인들의 이미지가 우리로 하여금 제도들을 의심하게 만들어 왔다. 또한 때마다 계속되는 주요한 공적인 추문들, 우리를 분개하게 만드는 정치, 비인간적이고 비효율적인 관료주의, 지켜지지 않은 공약들이 지도자와 제도들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흔들었다. 심지어 교회에서 자란 사람들조차 그리스도의 목자를 표방했던 사람들에게 실망하고 상처와 학대를 받았다.
그러나 단지 교회 밖의 문화만 비난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복음주의는 경건함을 두고 예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가 가시적인 교회 및 그 교회의 공적인 사역과 벌이는 경쟁으로 내몰렸다. 부분적인 이유는 복음주의자들이 이름뿐인 헌신과 형식주의를 피하고 싶어 했기 때문인데, 그것들은 마땅히 피해야 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리는 카리스마적인 지도자들과 비범한 운동들을 지지하면서 공식적인 교회 직분과 평범한 은혜의 수단은 비판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이것은 특히 19세기의 제2차 대각성 운동 이후에 나타난 현상이다. "빠르고 쉬운" 것이 "시련을 견디고 시험을 거친" 것을 이겼다. 빠른 수적인 성장이 은혜로 이루어지는 느린 성장보다 더 많이 인정받았다. 공식적인 구조가 아니라 실제적인 결과를 성공을 위한 열쇠로 간주했다. 이에 따라 우리 중에 많은 사람이 다음과 같은 복음주의적인 호소를 들으며 자랐다. "저는 당신에게 교회에 참여하라고 요청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예수님을 당신의 개인적인 주님이며 구주로 받아들이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런 운동들이 이어지면 "구원받는 것"이 교회에 참여하는 것과 거의 관계없게 되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은 심지어 교회의 교인 자격이 전혀 고려되지 않는 복음주의 운동들도 있다. 그들은 교회에 나오든 말든 상관없다고 말한다. 한 복음주의 지도자는 교회가 되는 것이 교회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고 어떤 이유에서든 결정한 "혁명가들"의 등장을 축하한다. 이 혁명가들은 자신의 영적인 자원을 교회가 아니라 인터넷과 비공식 모임들에서 찾는다.
이런 때에 등장한 조나단 리먼은 우리가 옆으로 제쳐 두었던 많은 성경 구절을 상기시킬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이 말하는 대담성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교회에 참여하라고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순종하라고 부르신다."
교회는 단지 보이스카우트나 시에라클럽 같은 자발적인 단체에 그치지 않는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나라의 대사관이다. 그리고 왕은 제안하거나, 상품을 팔거나, 자원을 제공해 백성이 취사선택할 수 있게 하지 않는다.
조나단 리먼은 무법의 개인주의와 율법주의적인 권위주의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는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그의 말을 끝까지 들어야 한다. 리먼은 그리스도의 왕 되심이 양극단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를 다스리시고, 우리를 다스리시기 위해 우리를 구원하신다. 이 세상의 통치자들과 달리, 예수님은 자신의 제국을 위해 피 흘릴 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시지 않는다. 오히려 예수님은 자신의 왕국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새 창조의 시작으로서 영광 가운데 살아나셨고, 지금은 공동 상속자들을 자신의 나라로 모으고 계신다. 이 공동 상속자들은 함께 예수님에게 속하기 때문에 서로에게도 속한다. 가시적인 교회는 땅에서 그리스도의 나라를 볼 수 있는 곳이며, 이 나라를 무시하는 것은 이 나라의 왕을 무시하는 것이다.
어떤 독자들은 교회의 교인 자격에 대한 성경적인 요구를 (그리고 그 복을) 확신할 필요가 있다. 이미 확신하고 있는 독자들은 어떻게 이론이 교회의 삶을 통해 이 땅에서 실행되는 지 궁금할 것이다. 교인 자격의 기준은 무엇이고, 어떻게 우리는 목회적으로 세심한 방식으로 합법적인 "심판 판정"을 성사시키는가? 특히 교리에서나 삶에서 권징을 받는 경우에 그 결과는 무엇인가? 직분을 맡은 자들이 사역과 관련된 권위를 행사할 때 그들의 책임과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이것은 중대한 질문들이다. 그리고 조나단 리먼은 뜬구름 잡는 말을 하지 않고, 자신이 성경적인 논증으로 제기한 실제적인 문제들 하나하나를 다룬다.
마지막에 동의하며 끝내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떤 그리스도인도 리먼의 주장을 쉽게 묵살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리먼이 매우 많은 성경의 지혜를 이 짧은 책 안에 담아 놓았기 때문이다. 침례교인이 아닌 나는 모든 내용에 동의할 수는 없다! 그러나 교회의 교인 자격에 대한 리먼의 주요 주장에는 진심으로 "아멘"을 외칠 수밖에 없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양을 속량하셨을 뿐 아니라 끝까지 먹이고 이끌 방법까지 생각하신 선한 목자의 경이로운 예비하심에 다시 한 번 기뻐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이다.
마이클 호튼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및 변증학 교수
[머리말]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일
당신은 사실 교회의 교인 자격에 대한 책을 읽고 싶지 않다. 나는 이해할 수 있다. 아마 누군가가 이 책을 당신에게 건넸을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이 책이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할 것이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 교회의 교인 자격이라는 주제는 매우 흥미로워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교회에 등록한다. 이게 이 주제가 말하는 내용이 아닌가?
때때로 교회의 교인 자격은 강좌나 면접 같은 프로그램 요소들을 포함한다. 그리고 이 주제는 성찬과 세례에 대한 질문들과 얽혀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 외에 교회의 교인 자격에 대해 논의할 것이 많이 남아 있는가?
처음에 누군가가 나에게 내가 이미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 등록해야 한다고 말했을 때 별로 강하게 끌리지 않았다. 아마 내가 그 제안을 약간 싫어했던 것일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가 기억하는 것은 교회에 등록하면 교회 소유의 "남자들의 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다는 점인데, 그곳은 괜찮은 환경에 비해 월세가 저렴한 곳이었다. 그래서 나는 교회에 등록했다. 물론 나는 나를 면접했던 목사들에게 이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 목사들도 그에 대해 묻지 않았다.
내 생각에 교인 자격은 쉽게 얻고 쉽게 잃어버릴 것이었다.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교회의 교인 자격은 대단한 것인가, 혹은 그렇지 않은가?
사람에 따라 교회의 교인이 되는 것이 필수사항이라고, 또 선택사항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대다수의 그리스도인이 둘 사이의 중간 입장을 취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지역 교회에 속해야 한다고 막연하게 느낀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교회의 교인이 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며, 따라서 그것을 너무 대단한 것으로 만들지 말라고 말할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교회에서 저 교회로 옮겨 다니며 수년을 보내거나, 등록하지 않은 채로 한 교회를 계속 다니기로 결정해도 괜찮다고 말할 것이다.
나는 중간에 있는 대다수의 사람을 위해 이 책을 썼다. 교회의 교인이 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이 이 책의 주요 대상은 아니지만, 이 책은 그런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교회에 다니는 보통 사람, 교회의 교인, 그리고 이 주제에 대해 대중과 생각을 함께해 온 교회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이 책을 썼다. 당신은 교인 자격이 뭐 그리 대단한 것인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교인이 되라고 권유한다.
내가 찾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다. 나는 당신이 묻지 않지만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에 답변하기 원한다.
내 주요 목적은 교회의 교인 자격이 무엇인지 당신에게 보여 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교회의 교인 자격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교회의 교인 자격을 어떤 식으로든 직접적으로는 변호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교회의 교인 자격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려 한다. 그리고 예상컨대, 성경이 교회의 교인 자격을 어떻게 여기는지 아는 것은 당신이 믿는 기독교의 형태를 바꿀 것이다.
성경에서 교인 자격은 놀라운 실재다. 조금도 궁금하지 않은가? 당신은 혹시 교인 자격이 성경에 있다는 것조차 완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지은이]조나단 리먼
학부와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후에 국제적인 경제지의 편집자로 일했으며, 목회로의 부름을 받고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웨일즈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그는 사우스이스턴 뱁티스트 신학교에서 때때로 강의하면서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의 겸임교원으로도 있다.
캐피틀 힐 침례교회의 장로이며, 교회 리더십을 위한 자료를 펴내는 나인 막스(9Marks) 미니스트리의 편집책임자로 있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의 시리즈 편집자로서, 이 시리즈의 『교회의 교인 자격』과 『교회의 권징』(이상 부흥과개혁사 역간)을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옮긴이]정혜인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법률 회사에서 10여 년간 근무했다. 현재 목사의 아내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로 교회와 가정을 섬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교회의 교인 자격』, 『교회의 권징』, 『교회의 장로』(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서언 _ 마이클 호튼
머리말 :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일
1장 지금까지 우리는 완전히 잘못 접근했다
2장 신약 성경에서의 교인 자격
3장 교회란 무엇이고, 교회의 교인이란 무엇인가
4장 교회와 그 교인은 무엇과 비교할 수 있는가
5장 교인 자격의 "기준" ( 교인이 되기 )
6장 교회에 대한 순종 ( 교인으로 살기 )
7장 교인들이 예수님을 대변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일
8장 교인 자격은 어디서나 똑같아야 하는가
맺음말 : 교회의 교인 자격이 정의하는 사랑
더 깊은 연구를 위한 자료
[교회의 권징 - 책 소개]
조나단 리먼은 『교회의 교인 자격』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지역 교회에 속해 자신의 신앙에 대한 확증과 감독 아래 있어야 함을 보여 준 후에, 함께 읽도록 같은 펴낸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의 교인 자격에 대한 지역 교회의 확증은 (동전의 양면처럼) 자동적으로 교회의 권징을 요청함을 보여 준다.
이 책은 권징에 대한 이론적인(즉 성경적인) 설명뿐 아니라 실질적인 사례들도 풍성하게 제시한다. 지은이에 따르면 과거에 있었던 권징에 대한 책들이 주로 성경적이기를 주장하면서 죄의 목록조차 성경에 있는 것에 국한하거나, 혹은 과도하게 많은 것들을 죄로 규정하는 것을 지적한다. 그에 반해, 성경이 현재의 교회에 권징과 관련해 요청하는 것은 지혜다. 따라서 지은이는 교회의 권징을 위한 "복음의 틀" 세우기부터 시작해 그 원칙이 적용되는 "사례 연구"를 살피고, 마지막으로 권징을 시작하려는 교회들이 기억해야 할 주의사항과 체크리스트를 공유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지역 교회가 어떻게 복음의 정신에 합당하게 성경적으로 권징을 실시할지, 그리고 권징의 과정과 목표가 그리스도의 사랑에 기초해 있는지 이해할 기회를 얻는다.
[미리보기]
[시리즈 서문]
건강한 교회를 세우도록 돕는 것이 당신의 임무라고 믿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믿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제자를 삼으라고 명하신다 ( 마 28:18~20 ). 유다는 믿음 위에 스스로를 세우라고 말한다 ( 유 20~21절 ). 베드로는 우리의 은사로 다른 사람을 섬길 것을 당부한다 ( 벧전 4:10 ). 바울은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여 교회의 성숙을 도모할 것을 권한다 ( 엡 4:13, 15 ).
당신이 교인이든 지도자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는 이런 성경의 명령들을 이행하여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돕는다. 우리는 당신이 이
시리즈를 통해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시듯이 교회를 사랑하는 일에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는 건강한 교회의 9가지 표지들을 짤막하고 읽기 쉬운 책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각 책에서는 강해 설교, 성경신학, 복음, 회심, 전도, 교회의 교인 자격, 교회의 권징, 제자도와 성장, 그리고 교회 리더십을 다룰 것이다.
지역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만민에게 드러내기 위해 존재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눈을 고정하고 그의 구원을 의지하며, 또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하나 되게 하심
과 사랑으로 서로 사랑함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이 책이 그 일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의 소망을 담아,
마크 데버, 조나단 리먼
시리즈 편집자
[지은이]조나단 리먼
학부와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후에 국제적인 경제지의 편집자로 일했으며, 목회로의 부름을 받고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웨일즈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그는 사우스이스턴 뱁티스트 신학교에서 때때로 강의하면서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의 겸임교원으로도 있다.
캐피틀 힐 침례교회의 장로이며, 교회 리더십을 위한 자료를 펴내는 나인 막스(9Marks) 미니스트리의 편집책임자로 있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의 시리즈 편집자로서, 이 시리즈의 『교회의 교인 자격』과 『교회의 권징』(이상 부흥과개혁사 역간)을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옮긴이]정혜인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법률 회사에서 10여 년간 근무했다. 현재 목사의 아내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로 교회와 가정을 섬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교회의 교인 자격』, 『교회의 권징』, 『교회의 장로』(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서언 : 두 종류의 복음
머리말: 권징의 틀
1부 틀 세우기
1장 권징의 성경적인 기초들
2장 권징을 이해하기 위한 복음의 틀
3장 권징은 언제 필요한가
4장 교회는 어떻게 권징을 실행하는가
5장 회복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2부 틀 적용하기: 사례 연구
6장 간음한 사람
7장 중독자 127
8장 "뉴스에 보도된" 범법자
9장 상한 갈대
10장 출석하지 않는 교인
11장 충실히 출석하면서 분열을 일으키는 미등록 교인
12장 선제적인 탈퇴자
13장 신앙을 버린 사람
14장 가족 구성원
3부 시작하기
15장 권징하기 전에, 먼저 가르치라
16장 권징하기 전에, 먼저 조직하라
맺음말: 시작할 준비가 되었는가? 목사의 체크리스트
부록: 권징을 실천할 때 목사들이 저지르는 실수들
[교회의 장로 - 책 소개]
교회의 장로는 누구이고 무슨 일을 하는가?
장로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장로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 장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장로들은 자주 자신의 직업적 상식이나 경험에 기대어 하나님의 교회를 감독하는 일을 한다. 제러미 린은 장로들이 하나님이 자기 교회를 목양하기 위해 계획하신 목자들이라고, 사도들의 일을 이어받은 자들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성경적으로 장로의 직무는 양들을 목양하는 독특한 일이다.
이 책은 성경적인 장로의 자격 조건과 직무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교회의 건강한 지도자상을 제시할 뿐 아니라, 장로의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목양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라고 촉구한다.
[미리보기]
[추천의 글]
"린이 지역 교회를 섬기는 장로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해 성경이 말하는 바를 신선하고 명료하게 풀어내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은 장로들이 자신의 유익을 위해 함께 읽을 수 있지만, 회중이 리더들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게 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다."
- 알리스테어 벡,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파크사이드 교회 담임목사
"9Marks는 신실하고 효과적인 교회의 통치 구조를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어 왔다. 성경적으로 충실하고 실제적으로 유용한 이 책도 예외가 아니다."
- J. D. 그리어,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의 더서밋 교회 대표목사
"성경적으로 예리하며, 지혜롭고, 따뜻하게 저술된 이 작은 책은 교회 사역과 리더십에 본질적으로 있는 동료애적 특성에 대한 것이다. 당신은 이 책이 당신을 도전하고 격려하며 안내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될 것이다."
- 토니 페인, 마티아스 미디어의 출판 국장
[지은이]제러미 린
고든 콘웰 신학교(M.Div.)에서 공부했으며, 메사추세츠 주 힝엄에 있는 사우스쇼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이다. 9Marks Journal의 정기 기고자, Good Book Company의 저자, Simeon Trust의 성경 주해를 위한 워크숍 강사로 섬겨 왔다. 린은 아내 제니퍼 및 네 명의 자녀와 함께 보스턴의 사우스쇼어에 살고 있다.
[옮긴이] 정혜인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법률 회사에서 10여 년간 근무했다. 현재 목사의 아내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로 교회와 가정을 섬기고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머리말: "저는 장로입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
1장 가정하지 말라
2장 양 같은 냄새를 풍기라
3장 말씀을 차려 내라
4장 길 잃은 사람들을 찾아내라
5장 군림하지 말고 이끌라
6장 함께 목양하라
7장 온전함의 모델이 되라
8장 양떼를 위해 간구하라
맺음말: 목양의 영원한 무게
미주
[제자 훈련 - 책 소개]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를 닮아 가도록 도울 수 있을까?
이 책에서 마크 데버 목사는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돕는 제자훈련에 대한 전체적인 밑그림(대상, 주제, 장조, 시간, 이유, 방법)을 간단명료하게 제시한다.
이 책은 성경에서 발견되는 패턴에 따라 제자훈련 관계가 지역 교회라는 문맥 안에서 어떻게 기능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또한 매일의 삶에서 제자훈련의 문화를 하나의 일상으로 만들어 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미리보기]
[추천사]
“영적인 삶과 리더십의 한 차원 더 높은 도약을 원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은 성경적일 뿐 아니라, 실제적이고 읽기도 수월하다. 특히, 제자훈련에 대한 지역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이 책을 더욱 두드러지게 한다.”
- 로니 플로이드, 남침례교 총회장, 아칸소 스프링데일의 크로스 교회 담임목사
“마크 데버 목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가 제자훈련에 헌신된 사람이란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데버 목사의 삶에는 제자도가 배어 나온다. 이 책은 마크 자신을 이끌고 있는 원동력, 그가 제자훈련하는 방법, 그리고 교인들을 자신과 같이 제자훈련하게 하는 방법 등을 모두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음으로 겪게 될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 콘라드 므웨브, 잠비아 루사카의 카브와타 침례교회 목사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지금까지 제자훈련에 대해 읽은 책 중에서 단연 최고다.”
- 자니 오틀런드, 리뉴얼 미니스트리 부대표
[지은이] 마크 데버(Mark Dever)
마크 데버는 튼튼한 성경신학에 기초한 강해 설교와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등을 기초로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는 미국의 주목받는 소장파 개혁주의 목회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워싱턴에 있는 캐피톨 힐 침례교회 담임목사이자 ‘나인 막스’(Nine Marks) 사역의 대표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건강한 교회의 9가지 특징』, 『복음과 개인 전도』, 『교회가 직면한 12가지 도전』, 『신약 성경의 핵심 메시지』, 『구약 성경의 핵심 메시지』(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옮긴이] 김태형
호주신학대학(Australian College of Theology)을 졸업(B. Th.)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M. Div.)했으며,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M. A.)했다. 역서로는 ESV 성경공부 시리즈 『마태복음』, 『로마서』, 『야고보서』(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머리말
1부 제자훈련이란 무엇인가
1장 영향은 불가피하다
2장 다른 사람 중심의 삶
3장 제자훈련 사역
4장 제자훈련에 대한 이의
2부 제자훈련은 어디서 할 것인가
5장 지역 교회
6장 목사와 교인
3부 어떻게 제자훈련할 것인가
7장 대상을 정하라
8장 목표를 분명히 하라
9장 대가를 지불하라
10장 리더 세우기
맺음말-조나단 리먼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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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설교 - 책 소개]
"무엇이 좋은 설교를 만드는가?"
데이비드 헬름 목사는 이미 설교를 하고 있는 이들과 설교자로 훈련 중에 있는 이들을 위해 쓴 이 책에서, 하나님 말씀을 신실하게 강해하려는 이들이 무엇을 믿고 갖춰야 하는지 제시한다. 독자는 설교가 성경 본문에 대한 "주해"와 "상황화" 사이에서 "신학적인 숙고"와 "오늘"에 대한 고민을 통해 탄생하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저자는 좋은 설교의 모범으로 강해 설교를 주장하면서도, 형식만 강해 설교가 아닌 실제 강해 설교가 무엇인지 고민하도록 독자들을 초청한다.
중요한 주제에 대해 작지만 흥미롭게 서술된 이 책은 극단적으로 하나의 요소를 취하면서 다른 요소를 무시하는 설교가 아닌, 성경적으로나 신학적으로나 목회적으로 균형 잡힌 좋은 설교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한다. 이 작은 책은 설교자를 위한 실제적인 단계별 가이드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좋은 설교를 들을 때 그것이 좋은 설교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도울 것이다.
[미리보기]
[시리즈 서문]
건강한 교회를 세우도록 돕는 것이 당신의 임무라고 믿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믿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제자를 삼으라고 명하신다(마 28:18~20). 유다는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라고 말한다(유 20~21절). 베드로는 우리의 은사로 다른 사람을 섬길 것을 당부한다(벧전 4:10). 바울은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여 교회의 성숙을 도모할 것을 권한다(엡 4:13, 15).
당신이 교인이든 지도자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는 이런 성경의 명령들을 이행하여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당신이 이 시리즈를 통해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시듯이 교회를 사랑하는 일에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는 건강한 교회의 9가지 표지들을 짤막하고 읽기 쉬운 책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각 책에서는 강해 설교, 성경 신학, 복음, 회심, 전도, 교회의 교인 자격, 교회의 권징, 제자도와 성장, 그리고 교회 리더십을 다룰 것이다.
지역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만민에게 드러내기 위해 존재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눈을 고정하고 그의 구원을 의지하며, 또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하나 되게 하심과 사랑으로 서로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이 책이 그 일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
마크 데버와 조나단 리먼
시리즈 편집자
[추천사]
"데이비드 헬름은 내가 읽은 강해 설교에 관한 책 중에서 가장 유익하고 간명한 책을 썼다."
_매트 챈들러, 더 빌리지 교회 대표 목사 | Acts 29 교회개척 네트워크 대표
"만일 내가 설교를 가르친다면, 그리고 단 한 권의 책을 학생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할 것이다. 문외한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드문 책이다."
_마크 데버, 캐피틀 힐 침례교회 담임목사 | 9Marks 대표
"데이비드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가장 감사하는 것은 그의 분명한 방침, 즉 '결코 성경 본문에서 말하는 것을 넘어서거나 성경 본문보다 아래로 떨어져서 그 의미를 축소시키지 않고 오직 말씀에 충실함'이다. 이 방침에는 단지 기술과 지혜만이 아니라 설교의 참된 보화들을 담는 신실함도 담겨 있다."
_브라이언 채플, 전 커버넌트 신학교 학장 | 그레이스 장로교회 담임목사
"헬름은 말씀을 신실하게 설교하기 위해 꼭 이해하고 실행해야 할 사항을 정교하게 정리했다. 정말 중요한 책이다."
_R. 켄트 휴즈, 휘튼 칼리지 교회 원로목사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 강해 설교라는 데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이와 같은 우선순위의 이유를 분명히 알 수 있다."
_H. B. 찰스 Jr., 실로 메트로폴리탄 침례교회 목사
[지은이] 데이비드 헬름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시카고에 있는 홀리 트리니티 교회에서 대표 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설교에 대해 실제적인 교육을 증진시키는 찰스 시므온 트러스트의 대표이기도 하다. Preach the Word: Essays on Expository Preaching에 기고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큰 그림 이야기 성경』(부흥과개혁사)과 주석 1 Peter, 2 Peter, and Jude가 있다.
[옮긴이] 김태곤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후 약 30년간 기독교 출판물의 편집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펄전의 시편 강해』, 『자유의지 논쟁』(이상 생명의말씀사) 등 다수가 있으며, 부흥과개혁사에서 출간을 준비하고 있는 주석 『아가서: 친밀함으로의 초대』를 번역했다.
[목차]
시리즈 서문
머리말: 오래된 뼈들
1장 상황화
맹목적인 집착의 문제
인상주의적인 설교
도취적인 설교
"영감 받은" 설교
2장 주해
첫 번째 것을 첫 번째로 유지하기
깨닫게 된 날
성경의 문맥이 지배하게 하라
가락에 귀를 기울이라
구조와 강조점을 보라
3장 신학적인 숙고
예수님의 직관으로 성경 읽기
바울의 직관으로 읽기
스펄전의 직관으로 읽기
역사비평 방법론의 도전
성경 신학의 유용성
조직 신학의 역할
4장 오늘
청중의 구성
자료 배치
메시지의 적용
결론: 마른 뼈들
부록: 설교자의 질문
감사의 말
주
[건전한 교리 - 책 소개]
"교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건강한 교회와 교리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교회의 존립을 위해 여러 교리를 다양하게 용인하는, 그래서 침묵하는 태도가 필요할까? 보비 제이미슨은 그리스도인들이 교리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다는 현실을 안다. 하지만 그는 그러한 생각의 차이와 상관없이 건전한 교리가 단순히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해 중요하며, 또한 건강한 교회의 삶에서 신학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생각하는 것이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질적 문제들에서 우리를 인도하는 것에서부터 교회의 연합과 증언을 성장시키는 데 이르기까지 말이다.
이 책은 건전한 교리가 교회 홈페이지 뒤쪽에 숨겨져 있는 신앙 선언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설교, 소그룹, 개인적인 대화, 기도, 찬양 등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과 연관되었음을 보여 주고, 또한 건전한 교리를 통해 교회 생활에 맺히는 다섯 가지 열매인 거룩·사랑·연합·예배·증언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독자들에게 준다.
작지만 중요한 주제를 다루는 이 책은 어떻게 좋은 신학이 그리스도인을 변화, 생명, 기쁨으로 인도하는지 조망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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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잘 썼고, 날카롭고, 도발적이고, 실제적이다. 제이미슨은 보석을 만들어냈다."
- 마크 데버, 캐피틀 힐 침례교회 담임목사 | 9Marks 대표
"성경은 건전한 교리를 위한 것이고, 건전한 교리는 실제 삶을 위한 것이며, 실제 삶은 실제적인 교회 성장을 위한 것이다. 제이미슨은 이렇게 말하면서 매번 정곡을 찌른다."
- J. I. 패커, 리전트 대학 이사 및 신학 교수
"보비는 어떻게 건전한 교리가 효과적인 전도 활동부터 소그룹 활동에 이르기까지 지역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사역에 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 사역들을 능력 있게 하는지 보여 준다. 이 책은 목회 철학을 충분히 생각하기 위한 출발점 역할을 한다."
- J. D. 그리어, 노스캐롤라이나 더럼 더서밋 교회 대표목사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건전한 성경적 가르침이, 즉 성경에 근거해 있고 성경에서 나온 교리가 그리스도인의 삶과 경험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의 논의는 간략하고, 성경적이고, 흥미롭고, 설득력 있다."
- J. 라이곤 던컨, 미시시피 잭슨 퍼스트 장로교회 담임목사 | 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 및 역사신학 교수
[지은이] 보비 제이미슨
9Marks의 부편집자와 9Marks Journal의 편집 주간을 지냈으며, 서던뱁티스트 신학교에서 목회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약신학 분야의 박사후보생으로 연구하고 있다. 9Marks Healthy Church Study Guides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옮긴이] 김태곤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후 약 30년간 기독교 출판물의 편집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Preach the Word 시리즈 『아가: 친밀함으로의 초대』,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 『강해 설교』(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머리말
1장 건전한 교리는 삶, 곧 교회의 삶을 위한 것이다
2장 건전한 교리는 성경을 읽고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3장 건전한 교리는 거룩을 위한 것이다
4장 건전한 교리는 사랑을 위한 것이다
5장 건전한 교리는 연합을 위한 것이다
6장 건전한 교리는 예배를 위한 것이다
7장 건전한 교리는 증언을 위한 것이다
후기: 건전한 교리는 기쁨을 위한 것이다
감사의 말
[복음 - 책 소개]
복음 교리와 복음 문화 사이를 연결해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교회!
복음은 정말 "좋은 소식"이다. 복음은 반가운 선언으로서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하여 하나님과의 사귐으로 들어가게 하는 하나님의 일이다. 하지만 이 좋은 메시지가 교회를 정의하는 중심에 놓여 있다면, 왜 교회에서 불화와 다툼이 일어나는가? 오틀런드는 이 모순이 복음 교리와 복음 문화의 분리에 있다고 본다.
우리 교회들은 교회에서 선포되는 복음의 내용 때문에 당연히 교회들도 그 복음의 내용에 신실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교리적으로 문제가 없는 교회도 인격적인 문제를 가질 수 있다. 복음 교리를 강조하는 교회들이 정작 그 복음이 형성한 문화에 무관심해 위선의 문제에 빠지는 것도 문제이고, 복음의 인간적인 면을 강조하는 교회들이 복음 교리에 대한 무관심과 무지함 때문에 아무런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교회들은 스스로를 점검해야 한다. 바른 가르침에 바른 삶이 따르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만일 우리의 교회들이 복음 문화를 잃었거나 아예 갖고 있지 않다면, 다시 그리스도의 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다시 그리스도의 복음을 그 온전한 아름다움 가운데 새롭게 발견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외부에 좋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복음이 덧입힌 아름다운 교회로 존재하기 위해, 교회가 그리스도의 교회답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먼저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에 감격하도록 초대한다. 그럴 때 교회가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그 가운데 복음에 따라 그리스도의 참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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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교회가 복음을 참되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의 감미로움'이 우리 위에 임할 때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강력한 증언이 된다. 레이 오틀런드는 현실주의와 소망 모두를 가지고 어떻게 복음이 우리 가운데 번성할 수 있는지 ( 아무리 우리가 깨진 존재라도 말이다 ),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광이 우리로부터 퍼져나갈 수 있는지 말해 준다."
- 브라이언 채플, 전 커버넌트 신학교 총장, 그레이스 장로교회 담임목사
"레이 오틀런드는 어떻게 복음 교리가 복음 문화로 이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경적 이해를 교회 역사의 위대한 성도들이 남긴 말과 엮는다. 잃어버린 바 된 이들을 그리스도께 돌이키는 일에 방해가 아니라 도움이 되기를 원하는 교회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 크레이그 L. 블롬버그, 덴버 신학교 신약학 교수
"이 책은 설득력 있고, 잘못을 지적하고, 격려하며, 점검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혹적이다. 이 책은 교회가 복음의 능력으로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아름다운 비전을 제시한다."
- 토머스 R. 슈라이너, 서던뱁티스트 신학교 신약해석학 교수
"이 예리한 책에서 레이 오틀런드가 하는 필수적이면서도 호소력 있는 작업은 생명을 주는 복음을 교회가 삶으로 살아가는 경험과 증언으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복음 교리의 비옥한 토양에서 꽃피는 복음 문화에 대한 그의 비전은 그리스도께 붙들린 바 되는 세상을 보기를 바라는 이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스티븐 T. 엄,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시티라이프 장로교회 담임사역자. Why Cities Matter의 공동저자
[지은이]레이 오틀런드
휘튼 대학 ( B.A.), 댈러스 신학교 ( Th.M.), 캘리포니아 대학교 ( 버클리, M.A.) 및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교 ( Ph.D.) 에서 공부했으며,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구약 성경과 셈어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테네시 주 내슈빌에 있는 임마누엘 교회의 담임목사이다. Preaching the Word 시리즈의 『잠언』 과 『이사야』 를 포함한 여러 책을 썼고, 『ESV 스터디 바이블』 ( 부흥과개혁사 역간 ) 에도 기고했다. 또한 그는 리뉴얼 미니스트리 ( Renewal Ministries ) 대표이며, Gospel Coalition과 Acts 29 Network에서도 섬기고 있다.
[옮긴이]김태곤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후 약 30년간 기독교 출판물의 편집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Preaching the Word 시리즈 『아가: 친밀함으로의 초대』,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 『강해 설교』, 『건전한 교리』(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서언_J. I. 패커
머리말
1장 당신을 위한 복음
2장 교회를 위한 복음
3장 모든 것을 위한 복음
4장 새로운 그 무엇
5장 쉽지 않지만 가능하다
6장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것
7장 우리 앞에 놓인 길
감사의 말
미주
[전도 - 책 소개]
전도는 프로그램 이상의 것이다.
몇 년마다 교회들은 가장 최근에 유행하는 전도법으로 옮겨간다. 지도자들은 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인들은 작전 수행에 나선다. 하지만 전도가 문화의 한 부분인 교회를 생각해 보라. 지도자들은 자신의 믿음을 지속적이며 공개적으로 나눈다. 교인들은 그런 지도자들을 따른다.
전도를 지속되는 삶의 방식으로 삼도록 서로 격려하면서 말이다. 이 짧지만 도전적인 책이 보여 주는 전도 방법이 바로 그런 것이다. 여기서 새롭게 소개되는 프로그램은 없다. 대신에 이 책은 지역 교회가 함께 복음을 살며 나누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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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이 책이 목회자는 물론이고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속에 열망을 불어넣는다. 바로 전도가 지역 교회의 문화의 일부로, 또 교회의 영적 DNA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열망이다. 이 책에 실천적인 내용이 풍성한 것은, 부단히 예수님과 복음에 초점을 맞춤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초점 때문에 그렇다. 진지하게 읽고, 숙고하고, 실행에 옮길 가치가 있는 책이다."
_ D. A. 카슨,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신약학 연구교수
" 전도에 대한 가장 좋은 책은 전도와 관련된 문제의 핵심을 잘 이해하며 그 자신이 전도자인 사람이 쓴 책인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짧은 책에서 맥 스타일즈는 어떻게 교회의 교제가 개인 전도를 촉진시키는지 분명하고도 성경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은 교회를 기반으로 하는 전도자가 되기 위해 영감을 얻고, 용기를 얻고, 준비될 것이다. 교회와 복음, 그리고 세상을 위해, 이 책은 당신이 읽어야 할 책 목록의 가장 처음에 있어야 한다."
_ 앨버트 몰러,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학장 및 기독교 신학 교수
" 이 책은 복음을 나누는 것과 개인적인 전도자가 되는 것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물론 이것들도 다루면서도), 어떻게 지역 교회가 교인들로 하여금 복음을 나누도록 실질적으로 도울 것인지 설명한다. 이로써 교인들의 짐을 덜어 주고, 가르치고, 격려하고, 협력하게 한다. 이 작은 책을 읽고 용기를 얻으라!"
_ 마크 데버, 캐피틀 힐 침례교회 담임목사 | 9Marks 대표
" 개인 전도를 논의하는 책들은 많다. 그러나 이 책의 초점은 전체 문화다. 방법론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신이다. 이 책을 교인들이 두루 읽게 하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
_ 존 폴마, 두바이의 디유나이티드 교회 담임목사
[지은이]J. 맥 스타일즈
Gulf Digital Solutions의 대표이며, 아랍에미리트 기독학생회 ( FOCUS ) 의 총무로 섬기고 있다. 수년 동안 미국 기독학생회를 섬긴 바 있다. 지은 책으로 『전도 길라잡이』 ( IVP 역간 ) 및 Marks of the Messenger: Knowing, Living and Speaking the Gospel 등이 있다.
[옮긴이]김태곤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후 약 30년간 기독교 출판물의 편집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Preaching the Word 시리즈 『 아가: 친밀함으로의 초대 』,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 『 강해 설교 』, 『 건전한 교리 』, 『 복음 』 ( 이상 부흥과개혁사 ) 등이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서언_데이비드 플랫
머리말
1장 제단으로의 부름, 그리고 레이저 쇼
2장 전도 문화
3장 교회와 전도 문화의 연결
4장 전도 문화에 있는 의도적인 전도자들
5장 실제로 믿음을 나누기
부록 156
미주 162
[교회의 교인 자격 - 책 소개]
그리스도인들이 지역 교회의 교인으로서 헌신하도록 권하라!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과 특정한 지역 교회의 교인이라는 것은 같은 것을 말하는가? 제도에 대한 불신과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문화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조직된 교회를 신뢰하지 못하고 교회의 간섭을 거부하게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조나단 리먼은 이런 흐름에 반대해 교회의 교인 자격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교인 자격이 중요한지에 대해 성경적인 설명을 제시하며,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지역 교회에 속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 책은 또한 지역 교회가 마땅히 할 일을 제시하면서, 그리스도인이 지역의 몸으로서의 교회에 헌신하는 것과 관련해 설득력 있고 실제적인 근거를 제시한다.
독자는 성경적인 근거와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사례가 제시된 이 책을 통해, 교인 자격에 대한 교회의 확증 또는 권징이 그리스도인을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복음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함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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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다음과 같이 재치 있게 말했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성경 구절들이 나를 성가시게 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성가시게 하는 건 내가 이해하고 있는 구절들이다." 슬프게도, 트웨인의 말은 "성경을 믿는" 많은 그리스도인을 고발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교회 회원들의 책임을 말하는 성경 구절과 관련해서 그렇다.
서구 문화가 어떻게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라. 종종 영화배우 존 웨인(John Wayne)은 자신이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전까지는 하나님을 좋아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가수들은 "나를 구속하지 말아요!",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아 왔어요!"라고 노래한다. 또 광고주들은 분명하게 우리의 자기애에 호소하면서 "당신 마음대로 하세요", "당신이 결정권자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은 쉽게 이익을 취하길 원하지만 소속되어 책임지려고 하지는 않는다. 우정, 결혼, 직장, 그리고 확실히 교회에 서 말이다.
부분적으로는, 자수성가한 개인들의 이미지가 우리로 하여금 제도들을 의심하게 만들어 왔다. 또한 때마다 계속되는 주요한 공적인 추문들, 우리를 분개하게 만드는 정치, 비인간적이고 비효율적인 관료주의, 지켜지지 않은 공약들이 지도자와 제도들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흔들었다. 심지어 교회에서 자란 사람들조차 그리스도의 목자를 표방했던 사람들에게 실망하고 상처와 학대를 받았다.
그러나 단지 교회 밖의 문화만 비난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복음주의는 경건함을 두고 예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가 가시적인 교회 및 그 교회의 공적인 사역과 벌이는 경쟁으로 내몰렸다. 부분적인 이유는 복음주의자들이 이름뿐인 헌신과 형식주의를 피하고 싶어 했기 때문인데, 그것들은 마땅히 피해야 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리는 카리스마적인 지도자들과 비범한 운동들을 지지하면서 공식적인 교회 직분과 평범한 은혜의 수단은 비판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이것은 특히 19세기의 제2차 대각성 운동 이후에 나타난 현상이다. "빠르고 쉬운" 것이 "시련을 견디고 시험을 거친" 것을 이겼다. 빠른 수적인 성장이 은혜로 이루어지는 느린 성장보다 더 많이 인정받았다. 공식적인 구조가 아니라 실제적인 결과를 성공을 위한 열쇠로 간주했다. 이에 따라 우리 중에 많은 사람이 다음과 같은 복음주의적인 호소를 들으며 자랐다. "저는 당신에게 교회에 참여하라고 요청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예수님을 당신의 개인적인 주님이며 구주로 받아들이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런 운동들이 이어지면 "구원받는 것"이 교회에 참여하는 것과 거의 관계없게 되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은 심지어 교회의 교인 자격이 전혀 고려되지 않는 복음주의 운동들도 있다. 그들은 교회에 나오든 말든 상관없다고 말한다. 한 복음주의 지도자는 교회가 되는 것이 교회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고 어떤 이유에서든 결정한 "혁명가들"의 등장을 축하한다. 이 혁명가들은 자신의 영적인 자원을 교회가 아니라 인터넷과 비공식 모임들에서 찾는다.
이런 때에 등장한 조나단 리먼은 우리가 옆으로 제쳐 두었던 많은 성경 구절을 상기시킬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이 말하는 대담성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교회에 참여하라고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순종하라고 부르신다."
교회는 단지 보이스카우트나 시에라클럽 같은 자발적인 단체에 그치지 않는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나라의 대사관이다. 그리고 왕은 제안하거나, 상품을 팔거나, 자원을 제공해 백성이 취사선택할 수 있게 하지 않는다.
조나단 리먼은 무법의 개인주의와 율법주의적인 권위주의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는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그의 말을 끝까지 들어야 한다. 리먼은 그리스도의 왕 되심이 양극단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를 다스리시고, 우리를 다스리시기 위해 우리를 구원하신다. 이 세상의 통치자들과 달리, 예수님은 자신의 제국을 위해 피 흘릴 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시지 않는다. 오히려 예수님은 자신의 왕국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새 창조의 시작으로서 영광 가운데 살아나셨고, 지금은 공동 상속자들을 자신의 나라로 모으고 계신다. 이 공동 상속자들은 함께 예수님에게 속하기 때문에 서로에게도 속한다. 가시적인 교회는 땅에서 그리스도의 나라를 볼 수 있는 곳이며, 이 나라를 무시하는 것은 이 나라의 왕을 무시하는 것이다.
어떤 독자들은 교회의 교인 자격에 대한 성경적인 요구를 (그리고 그 복을) 확신할 필요가 있다. 이미 확신하고 있는 독자들은 어떻게 이론이 교회의 삶을 통해 이 땅에서 실행되는 지 궁금할 것이다. 교인 자격의 기준은 무엇이고, 어떻게 우리는 목회적으로 세심한 방식으로 합법적인 "심판 판정"을 성사시키는가? 특히 교리에서나 삶에서 권징을 받는 경우에 그 결과는 무엇인가? 직분을 맡은 자들이 사역과 관련된 권위를 행사할 때 그들의 책임과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이것은 중대한 질문들이다. 그리고 조나단 리먼은 뜬구름 잡는 말을 하지 않고, 자신이 성경적인 논증으로 제기한 실제적인 문제들 하나하나를 다룬다.
마지막에 동의하며 끝내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떤 그리스도인도 리먼의 주장을 쉽게 묵살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리먼이 매우 많은 성경의 지혜를 이 짧은 책 안에 담아 놓았기 때문이다. 침례교인이 아닌 나는 모든 내용에 동의할 수는 없다! 그러나 교회의 교인 자격에 대한 리먼의 주요 주장에는 진심으로 "아멘"을 외칠 수밖에 없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양을 속량하셨을 뿐 아니라 끝까지 먹이고 이끌 방법까지 생각하신 선한 목자의 경이로운 예비하심에 다시 한 번 기뻐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이다.
마이클 호튼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및 변증학 교수
[머리말]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일
당신은 사실 교회의 교인 자격에 대한 책을 읽고 싶지 않다. 나는 이해할 수 있다. 아마 누군가가 이 책을 당신에게 건넸을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이 책이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할 것이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 교회의 교인 자격이라는 주제는 매우 흥미로워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교회에 등록한다. 이게 이 주제가 말하는 내용이 아닌가?
때때로 교회의 교인 자격은 강좌나 면접 같은 프로그램 요소들을 포함한다. 그리고 이 주제는 성찬과 세례에 대한 질문들과 얽혀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 외에 교회의 교인 자격에 대해 논의할 것이 많이 남아 있는가?
처음에 누군가가 나에게 내가 이미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 등록해야 한다고 말했을 때 별로 강하게 끌리지 않았다. 아마 내가 그 제안을 약간 싫어했던 것일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가 기억하는 것은 교회에 등록하면 교회 소유의 "남자들의 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다는 점인데, 그곳은 괜찮은 환경에 비해 월세가 저렴한 곳이었다. 그래서 나는 교회에 등록했다. 물론 나는 나를 면접했던 목사들에게 이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 목사들도 그에 대해 묻지 않았다.
내 생각에 교인 자격은 쉽게 얻고 쉽게 잃어버릴 것이었다.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교회의 교인 자격은 대단한 것인가, 혹은 그렇지 않은가?
사람에 따라 교회의 교인이 되는 것이 필수사항이라고, 또 선택사항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대다수의 그리스도인이 둘 사이의 중간 입장을 취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지역 교회에 속해야 한다고 막연하게 느낀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교회의 교인이 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며, 따라서 그것을 너무 대단한 것으로 만들지 말라고 말할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교회에서 저 교회로 옮겨 다니며 수년을 보내거나, 등록하지 않은 채로 한 교회를 계속 다니기로 결정해도 괜찮다고 말할 것이다.
나는 중간에 있는 대다수의 사람을 위해 이 책을 썼다. 교회의 교인이 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이 이 책의 주요 대상은 아니지만, 이 책은 그런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교회에 다니는 보통 사람, 교회의 교인, 그리고 이 주제에 대해 대중과 생각을 함께해 온 교회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이 책을 썼다. 당신은 교인 자격이 뭐 그리 대단한 것인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교인이 되라고 권유한다.
내가 찾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다. 나는 당신이 묻지 않지만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에 답변하기 원한다.
내 주요 목적은 교회의 교인 자격이 무엇인지 당신에게 보여 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교회의 교인 자격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교회의 교인 자격을 어떤 식으로든 직접적으로는 변호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교회의 교인 자격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려 한다. 그리고 예상컨대, 성경이 교회의 교인 자격을 어떻게 여기는지 아는 것은 당신이 믿는 기독교의 형태를 바꿀 것이다.
성경에서 교인 자격은 놀라운 실재다. 조금도 궁금하지 않은가? 당신은 혹시 교인 자격이 성경에 있다는 것조차 완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지은이]조나단 리먼
학부와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후에 국제적인 경제지의 편집자로 일했으며, 목회로의 부름을 받고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웨일즈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그는 사우스이스턴 뱁티스트 신학교에서 때때로 강의하면서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의 겸임교원으로도 있다.
캐피틀 힐 침례교회의 장로이며, 교회 리더십을 위한 자료를 펴내는 나인 막스(9Marks) 미니스트리의 편집책임자로 있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의 시리즈 편집자로서, 이 시리즈의 『교회의 교인 자격』과 『교회의 권징』(이상 부흥과개혁사 역간)을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옮긴이]정혜인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법률 회사에서 10여 년간 근무했다. 현재 목사의 아내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로 교회와 가정을 섬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교회의 교인 자격』, 『교회의 권징』, 『교회의 장로』(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서언 _ 마이클 호튼
머리말 :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일
1장 지금까지 우리는 완전히 잘못 접근했다
2장 신약 성경에서의 교인 자격
3장 교회란 무엇이고, 교회의 교인이란 무엇인가
4장 교회와 그 교인은 무엇과 비교할 수 있는가
5장 교인 자격의 "기준" ( 교인이 되기 )
6장 교회에 대한 순종 ( 교인으로 살기 )
7장 교인들이 예수님을 대변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일
8장 교인 자격은 어디서나 똑같아야 하는가
맺음말 : 교회의 교인 자격이 정의하는 사랑
더 깊은 연구를 위한 자료
[교회의 권징 - 책 소개]
조나단 리먼은 『교회의 교인 자격』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지역 교회에 속해 자신의 신앙에 대한 확증과 감독 아래 있어야 함을 보여 준 후에, 함께 읽도록 같은 펴낸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의 교인 자격에 대한 지역 교회의 확증은 (동전의 양면처럼) 자동적으로 교회의 권징을 요청함을 보여 준다.
이 책은 권징에 대한 이론적인(즉 성경적인) 설명뿐 아니라 실질적인 사례들도 풍성하게 제시한다. 지은이에 따르면 과거에 있었던 권징에 대한 책들이 주로 성경적이기를 주장하면서 죄의 목록조차 성경에 있는 것에 국한하거나, 혹은 과도하게 많은 것들을 죄로 규정하는 것을 지적한다. 그에 반해, 성경이 현재의 교회에 권징과 관련해 요청하는 것은 지혜다. 따라서 지은이는 교회의 권징을 위한 "복음의 틀" 세우기부터 시작해 그 원칙이 적용되는 "사례 연구"를 살피고, 마지막으로 권징을 시작하려는 교회들이 기억해야 할 주의사항과 체크리스트를 공유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지역 교회가 어떻게 복음의 정신에 합당하게 성경적으로 권징을 실시할지, 그리고 권징의 과정과 목표가 그리스도의 사랑에 기초해 있는지 이해할 기회를 얻는다.
[미리보기]
[시리즈 서문]
건강한 교회를 세우도록 돕는 것이 당신의 임무라고 믿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믿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제자를 삼으라고 명하신다 ( 마 28:18~20 ). 유다는 믿음 위에 스스로를 세우라고 말한다 ( 유 20~21절 ). 베드로는 우리의 은사로 다른 사람을 섬길 것을 당부한다 ( 벧전 4:10 ). 바울은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여 교회의 성숙을 도모할 것을 권한다 ( 엡 4:13, 15 ).
당신이 교인이든 지도자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는 이런 성경의 명령들을 이행하여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돕는다. 우리는 당신이 이
시리즈를 통해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시듯이 교회를 사랑하는 일에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는 건강한 교회의 9가지 표지들을 짤막하고 읽기 쉬운 책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각 책에서는 강해 설교, 성경신학, 복음, 회심, 전도, 교회의 교인 자격, 교회의 권징, 제자도와 성장, 그리고 교회 리더십을 다룰 것이다.
지역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만민에게 드러내기 위해 존재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눈을 고정하고 그의 구원을 의지하며, 또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하나 되게 하심
과 사랑으로 서로 사랑함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이 책이 그 일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의 소망을 담아,
마크 데버, 조나단 리먼
시리즈 편집자
[지은이]조나단 리먼
학부와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후에 국제적인 경제지의 편집자로 일했으며, 목회로의 부름을 받고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웨일즈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그는 사우스이스턴 뱁티스트 신학교에서 때때로 강의하면서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의 겸임교원으로도 있다.
캐피틀 힐 침례교회의 장로이며, 교회 리더십을 위한 자료를 펴내는 나인 막스(9Marks) 미니스트리의 편집책임자로 있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의 시리즈 편집자로서, 이 시리즈의 『교회의 교인 자격』과 『교회의 권징』(이상 부흥과개혁사 역간)을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옮긴이]정혜인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법률 회사에서 10여 년간 근무했다. 현재 목사의 아내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로 교회와 가정을 섬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교회의 교인 자격』, 『교회의 권징』, 『교회의 장로』(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서언 : 두 종류의 복음
머리말: 권징의 틀
1부 틀 세우기
1장 권징의 성경적인 기초들
2장 권징을 이해하기 위한 복음의 틀
3장 권징은 언제 필요한가
4장 교회는 어떻게 권징을 실행하는가
5장 회복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2부 틀 적용하기: 사례 연구
6장 간음한 사람
7장 중독자 127
8장 "뉴스에 보도된" 범법자
9장 상한 갈대
10장 출석하지 않는 교인
11장 충실히 출석하면서 분열을 일으키는 미등록 교인
12장 선제적인 탈퇴자
13장 신앙을 버린 사람
14장 가족 구성원
3부 시작하기
15장 권징하기 전에, 먼저 가르치라
16장 권징하기 전에, 먼저 조직하라
맺음말: 시작할 준비가 되었는가? 목사의 체크리스트
부록: 권징을 실천할 때 목사들이 저지르는 실수들
[교회의 장로 - 책 소개]
교회의 장로는 누구이고 무슨 일을 하는가?
장로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장로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 장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장로들은 자주 자신의 직업적 상식이나 경험에 기대어 하나님의 교회를 감독하는 일을 한다. 제러미 린은 장로들이 하나님이 자기 교회를 목양하기 위해 계획하신 목자들이라고, 사도들의 일을 이어받은 자들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성경적으로 장로의 직무는 양들을 목양하는 독특한 일이다.
이 책은 성경적인 장로의 자격 조건과 직무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교회의 건강한 지도자상을 제시할 뿐 아니라, 장로의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목양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라고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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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린이 지역 교회를 섬기는 장로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해 성경이 말하는 바를 신선하고 명료하게 풀어내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은 장로들이 자신의 유익을 위해 함께 읽을 수 있지만, 회중이 리더들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게 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다."
- 알리스테어 벡,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파크사이드 교회 담임목사
"9Marks는 신실하고 효과적인 교회의 통치 구조를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어 왔다. 성경적으로 충실하고 실제적으로 유용한 이 책도 예외가 아니다."
- J. D. 그리어,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의 더서밋 교회 대표목사
"성경적으로 예리하며, 지혜롭고, 따뜻하게 저술된 이 작은 책은 교회 사역과 리더십에 본질적으로 있는 동료애적 특성에 대한 것이다. 당신은 이 책이 당신을 도전하고 격려하며 안내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될 것이다."
- 토니 페인, 마티아스 미디어의 출판 국장
[지은이]제러미 린
고든 콘웰 신학교(M.Div.)에서 공부했으며, 메사추세츠 주 힝엄에 있는 사우스쇼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이다. 9Marks Journal의 정기 기고자, Good Book Company의 저자, Simeon Trust의 성경 주해를 위한 워크숍 강사로 섬겨 왔다. 린은 아내 제니퍼 및 네 명의 자녀와 함께 보스턴의 사우스쇼어에 살고 있다.
[옮긴이] 정혜인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법률 회사에서 10여 년간 근무했다. 현재 목사의 아내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로 교회와 가정을 섬기고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머리말: "저는 장로입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
1장 가정하지 말라
2장 양 같은 냄새를 풍기라
3장 말씀을 차려 내라
4장 길 잃은 사람들을 찾아내라
5장 군림하지 말고 이끌라
6장 함께 목양하라
7장 온전함의 모델이 되라
8장 양떼를 위해 간구하라
맺음말: 목양의 영원한 무게
미주
[제자 훈련 - 책 소개]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를 닮아 가도록 도울 수 있을까?
이 책에서 마크 데버 목사는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돕는 제자훈련에 대한 전체적인 밑그림(대상, 주제, 장조, 시간, 이유, 방법)을 간단명료하게 제시한다.
이 책은 성경에서 발견되는 패턴에 따라 제자훈련 관계가 지역 교회라는 문맥 안에서 어떻게 기능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또한 매일의 삶에서 제자훈련의 문화를 하나의 일상으로 만들어 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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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영적인 삶과 리더십의 한 차원 더 높은 도약을 원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은 성경적일 뿐 아니라, 실제적이고 읽기도 수월하다. 특히, 제자훈련에 대한 지역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이 책을 더욱 두드러지게 한다.”
- 로니 플로이드, 남침례교 총회장, 아칸소 스프링데일의 크로스 교회 담임목사
“마크 데버 목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가 제자훈련에 헌신된 사람이란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데버 목사의 삶에는 제자도가 배어 나온다. 이 책은 마크 자신을 이끌고 있는 원동력, 그가 제자훈련하는 방법, 그리고 교인들을 자신과 같이 제자훈련하게 하는 방법 등을 모두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음으로 겪게 될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 콘라드 므웨브, 잠비아 루사카의 카브와타 침례교회 목사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지금까지 제자훈련에 대해 읽은 책 중에서 단연 최고다.”
- 자니 오틀런드, 리뉴얼 미니스트리 부대표
[지은이] 마크 데버(Mark Dever)
마크 데버는 튼튼한 성경신학에 기초한 강해 설교와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등을 기초로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는 미국의 주목받는 소장파 개혁주의 목회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워싱턴에 있는 캐피톨 힐 침례교회 담임목사이자 ‘나인 막스’(Nine Marks) 사역의 대표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건강한 교회의 9가지 특징』, 『복음과 개인 전도』, 『교회가 직면한 12가지 도전』, 『신약 성경의 핵심 메시지』, 『구약 성경의 핵심 메시지』(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옮긴이] 김태형
호주신학대학(Australian College of Theology)을 졸업(B. Th.)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M. Div.)했으며,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M. A.)했다. 역서로는 ESV 성경공부 시리즈 『마태복음』, 『로마서』, 『야고보서』(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머리말
1부 제자훈련이란 무엇인가
1장 영향은 불가피하다
2장 다른 사람 중심의 삶
3장 제자훈련 사역
4장 제자훈련에 대한 이의
2부 제자훈련은 어디서 할 것인가
5장 지역 교회
6장 목사와 교인
3부 어떻게 제자훈련할 것인가
7장 대상을 정하라
8장 목표를 분명히 하라
9장 대가를 지불하라
10장 리더 세우기
맺음말-조나단 리먼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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