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거의 모든 사람이 언젠가는 어려운 생명 윤리 결정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신학자, 윤리학자, 법률가는 그리스도인이 성경적 진리, 지혜, 미덕에 기초해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게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생명 윤리는 비교적 새로운 학문 분야지만 사회적으로 시급한 여러 문제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생명 윤리와 기독교인의 삶』은 생명 윤리를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총체적인 맥락에서 다루며, 생명 윤리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위한 일반적인 기독교적 접근 방식을 개발하는 동시에 구체적이고 논쟁의 여지가 있는 생명 윤리의 여러 영역을 다룬다.
명확하고 간결하며 체계적으로 정리된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생명 윤리 의사 결정을 위한 신학적 토대를 마련하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지혜와 미덕의 중요성을 논의한다. 2부에서는 낙태, 줄기세포 연구, 불임 치료와 같은 생명의 시작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3부에서는 생전 유언장, 의학적 치료의 수용 및 거부, 지속적 식물 상태 환자의 치료와 같은 생의 마지막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미리보기]
[추천사]
생명 윤리를 주제로 다루는 데이비드 반드루넨의 고무적인 작품은 우리 시대의 매우 어려운 여러 문제와 씨름하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다. 복제, 피임, 줄기세포 연구부터 의사 결정 능력 상실자를 위한 보건 의료,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논의하는 반드루넨은 스스로 유능한 안내자이자 현명한 조언자임을 보여 준다. 이런 사안들은 어려운 주제지만 반드루넨은 사려 깊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의 가장 유망한 측면 가운데 하나는 반드루넨이 생생한 성경 주석에 지속해서 관여하며 자연법 전통을 끌어들이는 동시에 교회적이면서도 오늘날과 관련성 있는 초점을 시종일관 유지한다는 점이다.
-켈리 카픽, 커버넌트 대학 신학 연구 부교수
『생명 윤리와 기독교인의 삶』은 기독교 임상 생명 윤리라는 어려운 영역에 대해 절실히 필요한 지침을 준다. 많은 선의의 그리스도인이 생명 윤리를 마리오네트 인형(하나님이 조종하는)에 비유하고 세속주의자는 우리가 운명의 주인이자 영혼의 선장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반드루넨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책임감 있게 자율성을 행사하도록 독자를 안내하는 어려운 작업을 수행한다. 이 책은 환자, 가족, 목사, 임상의가 기독교적으로 사고하고 생명 윤리의 골치 아픈 문제에 대해 성경적으로 건전한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풍부한 지침을 준다.
-토머스 지글러, 의학박사, 미국 내과학회(FACP) 정회원,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대학교 및 샌디에이고 재향군인 의료센터 임상 교수 역임, 캘리포니아 라 메사 뉴라이프 장로교회(PCA) 치리 장로
반드루넨 박사는 모든 목사와 사려 깊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삶과 죽음의 문제를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생명 윤리적 대화에 상당히 또한 긍정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반드루넨은 현대 생명공학 및 생명 윤리와 소통하며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건전한 정통 신학과 기독교적 미덕에 기반해 면밀하고 세심한 답변을 제시한다. 이 책이 다른 책과 구별되는 점은 잘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성경적 목표를 늘 염두에 두면서 특정 문제에 접근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에 담겨 있는 고정된 도덕적 진리가 모든 윤리적 질문에 항상 명확한 답변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적 지혜는 그리스도인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손쉬운 답변을 피할 수 있게 해 준다. 반드루넨은 성경이 명확하게 말할 때는 자기의 결론을 확고히 하지만, 성경이 침묵하는 곳에서는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태도를 지혜롭게 경계한다. 나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기독교 윤리 입문서로서 이 책은 모든 교회에서 기독교 교육 과정의 필수 교재가 되어야 한다.
-그레고리 레이놀즈,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의 아모스케그 장로교회 목사, 『말씀은 천 개의 그림보다 가치 있다: 전자 시대의 설교』의 저자, 「안수받은 종: 교회 직분자를 위한 저널」의 편집자
[지은이] 데이비드 반드루넨(David VanDrunen)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및 기독교 윤리학의 로버트 B. 스트림플 석좌교수다. 칼빈 대학(B. 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 Div.),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h. M.)를 나와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로욜라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통 장로교(OPC)에서 안수받은 목사면서 변호사 자격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두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기』, 『언약과 자연법』, 『자연법과 두 나라』, 『기독교 정치학』, 『자연법 입문』(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많은 책을 저술했다.
[옮긴이] 윤석인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케빈 밴후저 교수의 지도로 조직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개혁신학과 청교도 신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폭넓게 조직신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부흥과개혁사의 번역 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ESV 스터디 바이블』과 『개혁주의 스터디 바이블』을 비롯하여 『확신의 위기』, 『교리의 드라마』, 『하나님의 두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기』(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신학 전 분야에 걸쳐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서론 생명 윤리에 직면한 그리스도인
1부 생명 윤리의 기초
1 타락한 세상에서의 기독교와 보건 의료
2 신학적 교리
3 기독교적 미덕
2부 생명의 시작
4 결혼, 생식, 피임
5 보조 생식
6 인간 배아
3부 생명의 끝
7 다가오는 죽음: 삶의 방식으로서의 임종
8 자살, 안락사, 죽이는 것과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의 구별
9 치료의 수용과 포기
결론(참고문헌 소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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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거의 모든 사람이 언젠가는 어려운 생명 윤리 결정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신학자, 윤리학자, 법률가는 그리스도인이 성경적 진리, 지혜, 미덕에 기초해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게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생명 윤리는 비교적 새로운 학문 분야지만 사회적으로 시급한 여러 문제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생명 윤리와 기독교인의 삶』은 생명 윤리를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총체적인 맥락에서 다루며, 생명 윤리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위한 일반적인 기독교적 접근 방식을 개발하는 동시에 구체적이고 논쟁의 여지가 있는 생명 윤리의 여러 영역을 다룬다.
명확하고 간결하며 체계적으로 정리된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생명 윤리 의사 결정을 위한 신학적 토대를 마련하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지혜와 미덕의 중요성을 논의한다. 2부에서는 낙태, 줄기세포 연구, 불임 치료와 같은 생명의 시작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3부에서는 생전 유언장, 의학적 치료의 수용 및 거부, 지속적 식물 상태 환자의 치료와 같은 생의 마지막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미리보기]
[추천사]
생명 윤리를 주제로 다루는 데이비드 반드루넨의 고무적인 작품은 우리 시대의 매우 어려운 여러 문제와 씨름하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다. 복제, 피임, 줄기세포 연구부터 의사 결정 능력 상실자를 위한 보건 의료,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논의하는 반드루넨은 스스로 유능한 안내자이자 현명한 조언자임을 보여 준다. 이런 사안들은 어려운 주제지만 반드루넨은 사려 깊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의 가장 유망한 측면 가운데 하나는 반드루넨이 생생한 성경 주석에 지속해서 관여하며 자연법 전통을 끌어들이는 동시에 교회적이면서도 오늘날과 관련성 있는 초점을 시종일관 유지한다는 점이다.
-켈리 카픽, 커버넌트 대학 신학 연구 부교수
『생명 윤리와 기독교인의 삶』은 기독교 임상 생명 윤리라는 어려운 영역에 대해 절실히 필요한 지침을 준다. 많은 선의의 그리스도인이 생명 윤리를 마리오네트 인형(하나님이 조종하는)에 비유하고 세속주의자는 우리가 운명의 주인이자 영혼의 선장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반드루넨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책임감 있게 자율성을 행사하도록 독자를 안내하는 어려운 작업을 수행한다. 이 책은 환자, 가족, 목사, 임상의가 기독교적으로 사고하고 생명 윤리의 골치 아픈 문제에 대해 성경적으로 건전한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풍부한 지침을 준다.
-토머스 지글러, 의학박사, 미국 내과학회(FACP) 정회원,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대학교 및 샌디에이고 재향군인 의료센터 임상 교수 역임, 캘리포니아 라 메사 뉴라이프 장로교회(PCA) 치리 장로
반드루넨 박사는 모든 목사와 사려 깊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삶과 죽음의 문제를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생명 윤리적 대화에 상당히 또한 긍정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반드루넨은 현대 생명공학 및 생명 윤리와 소통하며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건전한 정통 신학과 기독교적 미덕에 기반해 면밀하고 세심한 답변을 제시한다. 이 책이 다른 책과 구별되는 점은 잘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성경적 목표를 늘 염두에 두면서 특정 문제에 접근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에 담겨 있는 고정된 도덕적 진리가 모든 윤리적 질문에 항상 명확한 답변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적 지혜는 그리스도인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손쉬운 답변을 피할 수 있게 해 준다. 반드루넨은 성경이 명확하게 말할 때는 자기의 결론을 확고히 하지만, 성경이 침묵하는 곳에서는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태도를 지혜롭게 경계한다. 나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기독교 윤리 입문서로서 이 책은 모든 교회에서 기독교 교육 과정의 필수 교재가 되어야 한다.
-그레고리 레이놀즈,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의 아모스케그 장로교회 목사, 『말씀은 천 개의 그림보다 가치 있다: 전자 시대의 설교』의 저자, 「안수받은 종: 교회 직분자를 위한 저널」의 편집자
[지은이] 데이비드 반드루넨(David VanDrunen)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및 기독교 윤리학의 로버트 B. 스트림플 석좌교수다. 칼빈 대학(B. 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 Div.),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h. M.)를 나와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로욜라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통 장로교(OPC)에서 안수받은 목사면서 변호사 자격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두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기』, 『언약과 자연법』, 『자연법과 두 나라』, 『기독교 정치학』, 『자연법 입문』(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많은 책을 저술했다.
[옮긴이] 윤석인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케빈 밴후저 교수의 지도로 조직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개혁신학과 청교도 신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폭넓게 조직신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부흥과개혁사의 번역 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ESV 스터디 바이블』과 『개혁주의 스터디 바이블』을 비롯하여 『확신의 위기』, 『교리의 드라마』, 『하나님의 두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기』(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신학 전 분야에 걸쳐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서론 생명 윤리에 직면한 그리스도인
1부 생명 윤리의 기초
1 타락한 세상에서의 기독교와 보건 의료
2 신학적 교리
3 기독교적 미덕
2부 생명의 시작
4 결혼, 생식, 피임
5 보조 생식
6 인간 배아
3부 생명의 끝
7 다가오는 죽음: 삶의 방식으로서의 임종
8 자살, 안락사, 죽이는 것과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의 구별
9 치료의 수용과 포기
결론(참고문헌 소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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