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독교 생활 지침』(A Christian Directory, 1673)은 백만 단어가 넘는 실천적이고 결의론적인 신학 해설을 곁들여 신자의 삶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 준다. 신학의 실생활적 응용 측면에서 이 책은 청교도 작품 가운데서도 최고의 대중적 인기도와 그 내용에 있어서 폭과 깊이를 지닌다. 만일 현대 교회에서 실천적이고 성경적인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광범위한 관심이 있다면 백스터의 이 책은 모든 서재에 필수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아울러 인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질문들에 대한 견고한 성경적 답변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 발간사]
한국 청교도 공부의 새로운 전환점 – 백금산 목사
청교도와 그 저서들
‘청교도’라는 말이 역사에 등장한 것은 1564년경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 역사가들은 일반적으로 청교도들이 주도권을 잡았던 청교도 시대를 1558년(메리 여왕의 죽음과 엘리자베스 여왕의 통치 시작)으로부터 2,000여 명의 청교도 목사들이 국교회로부터 추방된 1662년까지로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교도 시대는 100여 명의 뛰어난 목회자 겸 신학자였던 작가들에 의해 신학적 깊이와 경건한 실천을 겸비한 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 책의 시대였습니다. 이와 같은 풍토 속에서 16~17세기 영국은 교회 역사상 가장 영적으로 성숙한 청교도라는 걸출한 영적 거인 족들을 우후죽순처럼 배출할 수 있었습니다.
20세기 청교도의 재발견을 주도한 영어권 출판사
그러나 18세기 계몽주의 정신의 확산과 자유주의 신학 등의 영향으로 18~19세기 동안 보물 같은 청교도 저서들이 깊은 땅속에 묻혀 있다가 20세기에 중반 이후부터 청교도 저서들의 가치에 대한 재발견이 이루어져 청교도 원전들에 대한 복간 내지 발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어권에서는 영국의 배너오브트루스(Banner of Truth) 출판사와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Soli Deo Gloria) 출판사가 이 일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배너오브트루스사는 이안 머리(Iain Murray) 목사가 1957년에 설립했고, 솔리데오글로리아사는 미국의 젊은 목사 돈 키슬러(Don Kistler)가 1988년에 설립했습니다. 청교도 저서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있어서 이 두 출판사는 가히 청교도 원전의 광맥과도 같은 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배너오브트루스사가 발간한 청교도 원전들에는 10여 명의 저자들에 대한 전집과 수많은 단행본이 있습니다. 전집이 발간된 저자들에는 존 오웬(John Owen, 16권), 존 플라벨(John Flavel, 6권), 토머스 브룩스(Thomas Brooks, 6권), 존 번연(John Bunyan, 3권), 데이비드 클락슨(David Clarkson, 3권), 리처드 십스(Richard Sibbs, 7권), 조지 스윈녹(George Swinnock, 3권), 토머스 맨톤(Thomas Manton, 22권),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2권) 등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 출판사에서 발간한 청교도 원전들의 전집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리처드 백스터(Richard Baxter, 4권), 존 하우(John Howe, 3권), 윌리엄 브리지(William Bridge, 5권), 존 보이스(John Boys), 벤저민 브룩스(Benjamin Brooks, 3권), 토머스 케이스(Thomas Case), 새뮤얼 데이비스(Samuel Davies, 3권), 앤드루 그레이(Andrew Gray), 올리버 헤이우드(Oliver Heyood), 에스겔 홉킨스(Ezekiel Hopkins, 3권), 에드워드 폴힐(Edward Polhill), 에드워즈 레이놀즈(Edward Reynolds), 토머스 셰퍼드(Thomas Shepard, 3권). 이 외에도 지금까지 청교도와 직, 간접으로 연결되어 있는 약 200종의 단행본이 발간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청교도 저서 출판 현실
그동안 한국에서도 여러 출판사를 통해 청교도 저서들이 수십 권 번역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독자층이 폭넓게 형성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청교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청교도 서적을 전문적으로 발간하려 하는 소형 출판사들은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백화점식의 종합 출판을 지향하는 대형 출판사에서 발간되는 청교도 책들은 다른 책들에 묻혀 그리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아직 국내에서는 청교도 저서들의 출판이 질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 부족한 형편입니다. 양적인 면에서는 청교도 전문 출판사들의 경제적 뒷받침이 숙제로 남아 있고, 질적인 면에서는 청교도 관련 저서들을 전문적으로 번역할 전문 번역가의 양성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1990년 중반 이후부터 한국 교회에서도 젊은 목회자와 신학생과 성도들 사이에 청교도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증가되고 있는 좋은 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청교도 저서들에 대한 발간은 점진적으로 늘어 갈 것으로 보이며, 청교도에 대한 연구 또한 깊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영적 성숙에 대단히 고무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왜 우리는 청교도 책을 읽어야 하는가
왜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16~17세기 청교도들의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요? 40여 년 동안 청교도들을 읽고 연구했던 제임스 패커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어떤 시대가 다른 시대에게 주는 특별한 메시지가 있다고 믿는다. 또한 나는 신약 성경 시대가 모든 시대의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을 위한 모범을 제시한 것과 마찬가지로 청교도 시대는 20세기 말의 서양 기독교 세계를 가르칠 특별한 교훈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또한 약 120명 이상의 중요 청교도들과 청교도들의 저서를 백과사전식으로 편찬한 『청교도를 만나다』라는 책에서 조엘 비키는 청교도 저서들 속에 나타나 있는 청교도들의 특징을 ‘성경으로 삶을 형성했으며, 교리와 실천을 완벽히 결합시켰으며, 그리스도에 집중적 관심을 두었고, 시련과 시험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상과 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청교도들은 교회사의 영적 거인들이었습니다. 청교도들은 성경적 기독교인, 성숙한 기독교인의 모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청교도의 저서들은 우리가 참된 기독교인, 성숙한 기독교인이 되는 법을 배우는 가장 좋은 성경의 참고서들입니다.
청교도 저서 발간의 전환점이 될 부흥과개혁사의 청교도 대작 시리즈
부흥과개혁사는 한국에 청교도 저서들을 소개하는 데 있어 미국의 배너오브트루스사와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사와 같은 기수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부흥과개혁사는 이미 청교도 가운데서 청교도의 황태자라 불리는 존 오웬 전집, 18세기에서 마지막 청교도라 불리는 조나단 에드워즈 전집 등의 꾸준한 발간을 통해 그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청교도 저서 발간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16~17세기 청교도들이 남긴 걸작 중에서도 분량 면에서 방대한 책을 말합니다. 그동안 청교도의 책들이 한국 교회에 여러 권 소개된 적이 있지만 탁월한 청교도의 작품 가운데서 책의 분량이 너무 많아 출판의 엄두를 내지 못하던 대작(magum opus)이 많이 있습니다.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신론, 기독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등의 주요 주제들에 대해 가장 대표가 될 수 있는 탁월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발간하는 것입니다.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한 권 또는 많아야 2~4권의 세트로 구성된 조직신학 책이나 기타 분량이 적은 단행본을 통해서는 결코 맛볼 수 없었던 웅대한 성경 진리의 세계를 깊고 넓게, 충격과 경이로움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 발간의 씨앗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를 발간하면서 특별히 감사드리고 싶은 두 분이 있습니다. 청교도 책들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라는 한 의사 부부의 물음에 ‘청교도 원전 번역비를 지원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제 친구 박순용 목사(하늘영광교회 담임)가 제안하자, 이 제안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응답한 영적 분별력을 가진 한 신실한 부부입니다. 그분들의 후원으로 이 의미 깊은 청교도 대작 시리즈의 씨앗이 뿌려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청교도 대작 시리즈가 자라 큰 나무가 되어 이 땅의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 그늘에서 쉬고 안식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새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본문 중에서]
당신의 모든 법은 오직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는 것이어야 하고, 당신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 법에 순종하도록 격려하는 것이어야 하며, 하나님 법에 어긋나거나 그 법과 동등한 자격으로 받아들여지거나 그 법에서 독립되어 있는 것으로 취급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모든 법은 오직 모든 생명과 권세가 나오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법과 뜻을 따르는 것이어야 한다……당신의 통치 아래 있는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연합과 조화를 위해 노력하라. 우리가 평화롭게 우리 통치자에게 순종하고, 통치자의 법이 국가적인 문제뿐 아니라 하나님이 통치자에게 결정하게 하신 예배와 권징과 관련된 부차적인 사항들을 통치해야 함을 전제할 때, 그리스도의 교회들이 내적으로 성경을 일반적인 규칙으로 삼으며, 외적으로 우리 신앙의 총체로서 고대 신경들을 고백하고, 우리 간구의 요약으로 주기도문을 암송하며, 우리 실천의 총체로서 십계명을 지키게 하라.
[지은이] 리처드 백스터(Richard Baxter, 1615~1691)
영국의 대표적인 청교도 목회자인 리처드 백스터는 비록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정규적인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지속적인 독서와 연구를 통해 탁월한 지적 세계를 가진 인물이 되었다. 1638년 23세의 나이에 영국 국교회의 목사 안수를 받았고, 1641년부터 키더민스터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그곳에서 백스터는 17년의 사역 기간(1641~1642, 1647~1661) 동안 그 지역 전체가 변화될 정도로 놀라운 영향력을 끼쳤다. 1662년에 백스터는 ‘통일령’으로 인해 영국 국교회에서 추방되었고, 남은 생애 동안 여러 고난을 받으면서 비국교도 목사로 설교를 계속했다. 백스터는 150여 권의 책을 저술했는데, 대표작으로는 『기독교 생활 지침』, 『참 목자상』, 『성도의 영원한 안식』, 『회심으로의 초대』 등이 있다.
[옮긴이] 박홍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거쳐, 미국 뉴올리언즈 침례 신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공부했으며, 영국 애버딘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Ph. D.)를 받았다. 침례신학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사역했고, 용인에서 함께하는교회를 개척하여 섬겼다. 종교개혁과 후기종교개혁 개신교 신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으며, 교회의 회복과 부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다. 역서로는 『죄 용서: 시편 130편 강해』, 『천국 가는 순례자를 위한 조직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1권 목차]
발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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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문
들어가는 말
1장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의 회심을 돕는 법
1.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이 참된 구원의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한 지침들
2. 사람들의 회심을 반대하는 마귀의 시험들을 이기게 돕는 지침들
2장 새 신자들의 신앙 성장을 돕는 법
어린 그리스도인들이나 신앙을 시작한 사람들을 세우고 안전하게 나가게 하기 위한 지침들
3장 신자들의 신앙 성숙을 돕는 법
1. 기독교 신앙의 기본적인 교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2.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나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3. 성령의 인격과 사역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4. 하나님의 모든 성품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5. 하나님은 나의 소유주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6. 하나님은 나의 왕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7. 그리스도는 나의 스승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8. 그리스도는 나의 죄를 치료하시는 의사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9. 그리스도는 나의 구원의 대장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10. 그리스도는 나의 주인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11.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12. 하나님을 신뢰하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13. 하나님을 기뻐하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14. 하나님께 감사하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15.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16. 믿음으로 천국에서의 삶을 지상에서 맛보며 살아가는 방법을 위한 큰 지침
17. 하나님과 경건의 큰 적과 싸우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4장 마음의 죄와 싸우는 법
1. 불신앙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2. 마음의 강퍅함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3. 위선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4. 사람을 지나치게 의식하거나 우상화하는 데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5. 교만에 대항하고 겸손을 격려하기 위한 지침들
6. 탐욕이나 부에 대한 사랑에 대항하고 세상적인 염려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7. 주인인 죄와 음행이나 육체를 기쁘게 하거나 관능을 추구하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2권 목차]
5장 시간 관리법
1. 시간을 아끼기 위한 교리적 지침들
2. 기회를 살리기 위한 교리적 지침들
3.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실천적 지침들
4.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것들을 피하기 위한 지침들
5. 시간을 아껴야 하는 의무를 우선적으로 가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들
6장 생각 관리법
1. 악하고 게으른 생각에 대응하기 위한 지침들
2. 마음을 선한 생각으로 채우기 위한 지침들
3. 효과적으로 선한 생각을 하기 위한 지침들, 또는 묵상을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
4. 사색적인 삶과 순종적이고 능동적인 삶의 차이와 이들에 대한 지침들
5. 자신들 생각에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지침들
6. 연구하는 젊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가장 유익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지침들
7장 감정 관리법
1. 모든 죄악 된 감정들을 대항하기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
2. 피조물에 대한 죄악 된 사랑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3. 죄악 된 열망과 불만족을 이기기 위한 지침들
4. 죄악 된 즐거움과 쾌락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5. 죄악 된 소망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6. 하나님을 향한 미움이나 혐오나 하나님을 섬기려 하지 않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7. 죄악 된 진노와 분노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8. 죄악 된 두려움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9. 죄악 된 슬픔과 고통거리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10. 죄악 된 절망과 회의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8장 감각적 욕구 관리법
1. 믿음의 삶으로 감각들을 다스리기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
2. 눈을 다스리기 위한 특별한 지침들
3. 귀를 다스리기 위한 지침들
4. 미각과 식욕을 다스리기 위한 지침들
5. 음행과 정욕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6. 지나친 잠을 자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7. 죄악 된 꿈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9장 언어 사용법
1. 일반적인 지침들
2. 거짓 맹세하고 하나님 이름을 헛되게 사용하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3. 거짓말하고 속이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4. 헛된 말과 중언부언하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5. 불결하고 상스럽고 험한 말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6. 경건에 대해 조롱하고 비난하고 반대하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10장 일하는 법, 놀이하는 법, 옷 입는 법
1. 우리의 노동과 부르심에 대한 지침들
2. 지나치게 놀이를 하고 오락을 하는 죄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3. 옷에 대한 지침들과 옷과 관련해 짓는 죄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3권 목차]
1장 배우자 선택법
2장 종과 주인 선택법
3장 가정 예배드리는 법
4장 가정 운영 지침
5장 가정 운영 동기
6장 자녀 교육의 동기
7장 남편과 아내 사이의 의무
8장 아내에 대한 남편의 의무
9장 남편에 대한 아내의 의무
10장 자녀에 대한 부모의 의무
11장 부모에 대한 자녀의 의무
12장 하나님에 대한 의무
13장 주인에 대한 종의 의무
14장 종에 대한 주인의 의무
15장 동료 종들 사이의 의무
16장 대화법
17장 평일을 보내는 법
18장 주일을 거룩하게 보내는 법
19장 설교 듣는 법
20장 성경 읽는 법
21장 독서법
22장 교육법
23장 기도하는 법
24장 성찬 참여법
25장 구원의 확신이 없는 신자를 돕는 법
26장 영적 침체와 타락에 빠진 신자를 돕는 법
27장 가난한 자를 위한 지침
28장 부유한 자를 위한 지침
29장 노인을 위한 지침
30장 환자를 위한 지침
31장 환자 주변 사람을 위한 지침
[4권 목차]
1장 하나님에 대한 예배
2장 하나님에 대한 바른 예배 지침
3장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 맺는 언약과 세례에 대한 지침
4장 우리 종교를 다른 사람들에게 고백하는 것에 대한 지침
5장 맹세와 하나님과의 특별한 언약에 대한 지침
6장 성도가 자신의 목사에게 대하는 바른 지침
7장 싸우는 자들 사이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이단과 속이는 자들을 피하기 위한 지침
8장 성도가 연합하고 교제하며 불화와 분열을 피하기 위한 지침
9장 공적인 모임과 그곳에서 행해지는 예배와 그 이후 우리의 행동 지침
10장 떠나서 지금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거룩한 영혼들과 우리의 교제에 대한 지침
11장 우리와 거룩한 천사들과의 교제에 대한 지침
- 질문과 대답: 교회론적인 문제에 대한 양심의 경우들
[5권 목차]
1장 바른 삶에 대한 일반적인 규칙
2장 국민에 대한 국가 통치자의 의무
3장 국가 통치자에 대한 국민의 의무
4장 법률가의 의무
5장 의사의 의무
6장 교사의 의무
7장 군인의 의무
8장 살인에 대하여
9장 복수와 용서에 대하여
10장 채권과 채무에 대하여
11장 종교의 자유에 대하여
12장 스캔들에 대하여
13장 스캔들에 대처하는 법
14장 영혼을 죽이는 죄에 대하여
15장 다른 사람의 구원을 돕는 법
16장 대화, 권면, 책망에 대하여
17장 평화롭게 사는 법
18장 타인에게 경제적 손실을 끼치지 않는 법
19장 계약을 맺는 법
20장 억압에 대처하는 법
21장 사치와 낭비를 하지 않는 법
22장 법정 투쟁과 재판 참여법
23장 비방에 대하여
24장 비판에 대하여
25장 신뢰와 비밀 유지에 대하여
26장 이기심을 극복하는 법
27장 이웃을 사랑하는 법
28장 신자를 사랑하는 법
29장 원수를 사랑하는 법
30장 자선을 베푸는 법
31장 피해를 입힌 사람에게 죄 고백하는 법
32장 보상하는 법
33장 하나님께 용서받는 법
34장 자신을 점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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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독교 생활 지침』(A Christian Directory, 1673)은 백만 단어가 넘는 실천적이고 결의론적인 신학 해설을 곁들여 신자의 삶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 준다. 신학의 실생활적 응용 측면에서 이 책은 청교도 작품 가운데서도 최고의 대중적 인기도와 그 내용에 있어서 폭과 깊이를 지닌다. 만일 현대 교회에서 실천적이고 성경적인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광범위한 관심이 있다면 백스터의 이 책은 모든 서재에 필수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아울러 인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질문들에 대한 견고한 성경적 답변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 발간사]
한국 청교도 공부의 새로운 전환점 – 백금산 목사
청교도와 그 저서들
‘청교도’라는 말이 역사에 등장한 것은 1564년경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 역사가들은 일반적으로 청교도들이 주도권을 잡았던 청교도 시대를 1558년(메리 여왕의 죽음과 엘리자베스 여왕의 통치 시작)으로부터 2,000여 명의 청교도 목사들이 국교회로부터 추방된 1662년까지로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교도 시대는 100여 명의 뛰어난 목회자 겸 신학자였던 작가들에 의해 신학적 깊이와 경건한 실천을 겸비한 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 책의 시대였습니다. 이와 같은 풍토 속에서 16~17세기 영국은 교회 역사상 가장 영적으로 성숙한 청교도라는 걸출한 영적 거인 족들을 우후죽순처럼 배출할 수 있었습니다.
20세기 청교도의 재발견을 주도한 영어권 출판사
그러나 18세기 계몽주의 정신의 확산과 자유주의 신학 등의 영향으로 18~19세기 동안 보물 같은 청교도 저서들이 깊은 땅속에 묻혀 있다가 20세기에 중반 이후부터 청교도 저서들의 가치에 대한 재발견이 이루어져 청교도 원전들에 대한 복간 내지 발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어권에서는 영국의 배너오브트루스(Banner of Truth) 출판사와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Soli Deo Gloria) 출판사가 이 일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배너오브트루스사는 이안 머리(Iain Murray) 목사가 1957년에 설립했고, 솔리데오글로리아사는 미국의 젊은 목사 돈 키슬러(Don Kistler)가 1988년에 설립했습니다. 청교도 저서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있어서 이 두 출판사는 가히 청교도 원전의 광맥과도 같은 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배너오브트루스사가 발간한 청교도 원전들에는 10여 명의 저자들에 대한 전집과 수많은 단행본이 있습니다. 전집이 발간된 저자들에는 존 오웬(John Owen, 16권), 존 플라벨(John Flavel, 6권), 토머스 브룩스(Thomas Brooks, 6권), 존 번연(John Bunyan, 3권), 데이비드 클락슨(David Clarkson, 3권), 리처드 십스(Richard Sibbs, 7권), 조지 스윈녹(George Swinnock, 3권), 토머스 맨톤(Thomas Manton, 22권),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2권) 등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 출판사에서 발간한 청교도 원전들의 전집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리처드 백스터(Richard Baxter, 4권), 존 하우(John Howe, 3권), 윌리엄 브리지(William Bridge, 5권), 존 보이스(John Boys), 벤저민 브룩스(Benjamin Brooks, 3권), 토머스 케이스(Thomas Case), 새뮤얼 데이비스(Samuel Davies, 3권), 앤드루 그레이(Andrew Gray), 올리버 헤이우드(Oliver Heyood), 에스겔 홉킨스(Ezekiel Hopkins, 3권), 에드워드 폴힐(Edward Polhill), 에드워즈 레이놀즈(Edward Reynolds), 토머스 셰퍼드(Thomas Shepard, 3권). 이 외에도 지금까지 청교도와 직, 간접으로 연결되어 있는 약 200종의 단행본이 발간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청교도 저서 출판 현실
그동안 한국에서도 여러 출판사를 통해 청교도 저서들이 수십 권 번역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독자층이 폭넓게 형성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청교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청교도 서적을 전문적으로 발간하려 하는 소형 출판사들은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백화점식의 종합 출판을 지향하는 대형 출판사에서 발간되는 청교도 책들은 다른 책들에 묻혀 그리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아직 국내에서는 청교도 저서들의 출판이 질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 부족한 형편입니다. 양적인 면에서는 청교도 전문 출판사들의 경제적 뒷받침이 숙제로 남아 있고, 질적인 면에서는 청교도 관련 저서들을 전문적으로 번역할 전문 번역가의 양성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1990년 중반 이후부터 한국 교회에서도 젊은 목회자와 신학생과 성도들 사이에 청교도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증가되고 있는 좋은 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청교도 저서들에 대한 발간은 점진적으로 늘어 갈 것으로 보이며, 청교도에 대한 연구 또한 깊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영적 성숙에 대단히 고무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왜 우리는 청교도 책을 읽어야 하는가
왜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16~17세기 청교도들의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요? 40여 년 동안 청교도들을 읽고 연구했던 제임스 패커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어떤 시대가 다른 시대에게 주는 특별한 메시지가 있다고 믿는다. 또한 나는 신약 성경 시대가 모든 시대의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을 위한 모범을 제시한 것과 마찬가지로 청교도 시대는 20세기 말의 서양 기독교 세계를 가르칠 특별한 교훈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또한 약 120명 이상의 중요 청교도들과 청교도들의 저서를 백과사전식으로 편찬한 『청교도를 만나다』라는 책에서 조엘 비키는 청교도 저서들 속에 나타나 있는 청교도들의 특징을 ‘성경으로 삶을 형성했으며, 교리와 실천을 완벽히 결합시켰으며, 그리스도에 집중적 관심을 두었고, 시련과 시험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상과 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청교도들은 교회사의 영적 거인들이었습니다. 청교도들은 성경적 기독교인, 성숙한 기독교인의 모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청교도의 저서들은 우리가 참된 기독교인, 성숙한 기독교인이 되는 법을 배우는 가장 좋은 성경의 참고서들입니다.
청교도 저서 발간의 전환점이 될 부흥과개혁사의 청교도 대작 시리즈
부흥과개혁사는 한국에 청교도 저서들을 소개하는 데 있어 미국의 배너오브트루스사와 미국의 솔리데오글로리아사와 같은 기수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부흥과개혁사는 이미 청교도 가운데서 청교도의 황태자라 불리는 존 오웬 전집, 18세기에서 마지막 청교도라 불리는 조나단 에드워즈 전집 등의 꾸준한 발간을 통해 그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청교도 저서 발간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16~17세기 청교도들이 남긴 걸작 중에서도 분량 면에서 방대한 책을 말합니다. 그동안 청교도의 책들이 한국 교회에 여러 권 소개된 적이 있지만 탁월한 청교도의 작품 가운데서 책의 분량이 너무 많아 출판의 엄두를 내지 못하던 대작(magum opus)이 많이 있습니다.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신론, 기독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등의 주요 주제들에 대해 가장 대표가 될 수 있는 탁월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발간하는 것입니다.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한 권 또는 많아야 2~4권의 세트로 구성된 조직신학 책이나 기타 분량이 적은 단행본을 통해서는 결코 맛볼 수 없었던 웅대한 성경 진리의 세계를 깊고 넓게, 충격과 경이로움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교도 대작 시리즈 발간의 씨앗
이 청교도 대작 시리즈를 발간하면서 특별히 감사드리고 싶은 두 분이 있습니다. 청교도 책들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라는 한 의사 부부의 물음에 ‘청교도 원전 번역비를 지원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제 친구 박순용 목사(하늘영광교회 담임)가 제안하자, 이 제안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응답한 영적 분별력을 가진 한 신실한 부부입니다. 그분들의 후원으로 이 의미 깊은 청교도 대작 시리즈의 씨앗이 뿌려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청교도 대작 시리즈가 자라 큰 나무가 되어 이 땅의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 그늘에서 쉬고 안식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새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본문 중에서]
당신의 모든 법은 오직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는 것이어야 하고, 당신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 법에 순종하도록 격려하는 것이어야 하며, 하나님 법에 어긋나거나 그 법과 동등한 자격으로 받아들여지거나 그 법에서 독립되어 있는 것으로 취급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모든 법은 오직 모든 생명과 권세가 나오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법과 뜻을 따르는 것이어야 한다……당신의 통치 아래 있는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연합과 조화를 위해 노력하라. 우리가 평화롭게 우리 통치자에게 순종하고, 통치자의 법이 국가적인 문제뿐 아니라 하나님이 통치자에게 결정하게 하신 예배와 권징과 관련된 부차적인 사항들을 통치해야 함을 전제할 때, 그리스도의 교회들이 내적으로 성경을 일반적인 규칙으로 삼으며, 외적으로 우리 신앙의 총체로서 고대 신경들을 고백하고, 우리 간구의 요약으로 주기도문을 암송하며, 우리 실천의 총체로서 십계명을 지키게 하라.
[지은이] 리처드 백스터(Richard Baxter, 1615~1691)
영국의 대표적인 청교도 목회자인 리처드 백스터는 비록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정규적인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지속적인 독서와 연구를 통해 탁월한 지적 세계를 가진 인물이 되었다. 1638년 23세의 나이에 영국 국교회의 목사 안수를 받았고, 1641년부터 키더민스터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그곳에서 백스터는 17년의 사역 기간(1641~1642, 1647~1661) 동안 그 지역 전체가 변화될 정도로 놀라운 영향력을 끼쳤다. 1662년에 백스터는 ‘통일령’으로 인해 영국 국교회에서 추방되었고, 남은 생애 동안 여러 고난을 받으면서 비국교도 목사로 설교를 계속했다. 백스터는 150여 권의 책을 저술했는데, 대표작으로는 『기독교 생활 지침』, 『참 목자상』, 『성도의 영원한 안식』, 『회심으로의 초대』 등이 있다.
[옮긴이] 박홍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거쳐, 미국 뉴올리언즈 침례 신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공부했으며, 영국 애버딘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Ph. D.)를 받았다. 침례신학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사역했고, 용인에서 함께하는교회를 개척하여 섬겼다. 종교개혁과 후기종교개혁 개신교 신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으며, 교회의 회복과 부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다. 역서로는 『죄 용서: 시편 130편 강해』, 『천국 가는 순례자를 위한 조직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1권 목차]
발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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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문
들어가는 말
1장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의 회심을 돕는 법
1.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이 참된 구원의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한 지침들
2. 사람들의 회심을 반대하는 마귀의 시험들을 이기게 돕는 지침들
2장 새 신자들의 신앙 성장을 돕는 법
어린 그리스도인들이나 신앙을 시작한 사람들을 세우고 안전하게 나가게 하기 위한 지침들
3장 신자들의 신앙 성숙을 돕는 법
1. 기독교 신앙의 기본적인 교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2.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나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3. 성령의 인격과 사역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4. 하나님의 모든 성품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5. 하나님은 나의 소유주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6. 하나님은 나의 왕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7. 그리스도는 나의 스승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8. 그리스도는 나의 죄를 치료하시는 의사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9. 그리스도는 나의 구원의 대장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10. 그리스도는 나의 주인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11.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12. 하나님을 신뢰하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13. 하나님을 기뻐하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14. 하나님께 감사하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15.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16. 믿음으로 천국에서의 삶을 지상에서 맛보며 살아가는 방법을 위한 큰 지침
17. 하나님과 경건의 큰 적과 싸우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4장 마음의 죄와 싸우는 법
1. 불신앙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2. 마음의 강퍅함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3. 위선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4. 사람을 지나치게 의식하거나 우상화하는 데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5. 교만에 대항하고 겸손을 격려하기 위한 지침들
6. 탐욕이나 부에 대한 사랑에 대항하고 세상적인 염려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7. 주인인 죄와 음행이나 육체를 기쁘게 하거나 관능을 추구하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2권 목차]
5장 시간 관리법
1. 시간을 아끼기 위한 교리적 지침들
2. 기회를 살리기 위한 교리적 지침들
3.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실천적 지침들
4.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것들을 피하기 위한 지침들
5. 시간을 아껴야 하는 의무를 우선적으로 가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들
6장 생각 관리법
1. 악하고 게으른 생각에 대응하기 위한 지침들
2. 마음을 선한 생각으로 채우기 위한 지침들
3. 효과적으로 선한 생각을 하기 위한 지침들, 또는 묵상을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
4. 사색적인 삶과 순종적이고 능동적인 삶의 차이와 이들에 대한 지침들
5. 자신들 생각에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지침들
6. 연구하는 젊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가장 유익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지침들
7장 감정 관리법
1. 모든 죄악 된 감정들을 대항하기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
2. 피조물에 대한 죄악 된 사랑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3. 죄악 된 열망과 불만족을 이기기 위한 지침들
4. 죄악 된 즐거움과 쾌락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5. 죄악 된 소망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6. 하나님을 향한 미움이나 혐오나 하나님을 섬기려 하지 않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7. 죄악 된 진노와 분노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8. 죄악 된 두려움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9. 죄악 된 슬픔과 고통거리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10. 죄악 된 절망과 회의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8장 감각적 욕구 관리법
1. 믿음의 삶으로 감각들을 다스리기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
2. 눈을 다스리기 위한 특별한 지침들
3. 귀를 다스리기 위한 지침들
4. 미각과 식욕을 다스리기 위한 지침들
5. 음행과 정욕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6. 지나친 잠을 자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7. 죄악 된 꿈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9장 언어 사용법
1. 일반적인 지침들
2. 거짓 맹세하고 하나님 이름을 헛되게 사용하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3. 거짓말하고 속이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4. 헛된 말과 중언부언하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5. 불결하고 상스럽고 험한 말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6. 경건에 대해 조롱하고 비난하고 반대하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10장 일하는 법, 놀이하는 법, 옷 입는 법
1. 우리의 노동과 부르심에 대한 지침들
2. 지나치게 놀이를 하고 오락을 하는 죄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3. 옷에 대한 지침들과 옷과 관련해 짓는 죄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3권 목차]
1장 배우자 선택법
2장 종과 주인 선택법
3장 가정 예배드리는 법
4장 가정 운영 지침
5장 가정 운영 동기
6장 자녀 교육의 동기
7장 남편과 아내 사이의 의무
8장 아내에 대한 남편의 의무
9장 남편에 대한 아내의 의무
10장 자녀에 대한 부모의 의무
11장 부모에 대한 자녀의 의무
12장 하나님에 대한 의무
13장 주인에 대한 종의 의무
14장 종에 대한 주인의 의무
15장 동료 종들 사이의 의무
16장 대화법
17장 평일을 보내는 법
18장 주일을 거룩하게 보내는 법
19장 설교 듣는 법
20장 성경 읽는 법
21장 독서법
22장 교육법
23장 기도하는 법
24장 성찬 참여법
25장 구원의 확신이 없는 신자를 돕는 법
26장 영적 침체와 타락에 빠진 신자를 돕는 법
27장 가난한 자를 위한 지침
28장 부유한 자를 위한 지침
29장 노인을 위한 지침
30장 환자를 위한 지침
31장 환자 주변 사람을 위한 지침
[4권 목차]
1장 하나님에 대한 예배
2장 하나님에 대한 바른 예배 지침
3장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 맺는 언약과 세례에 대한 지침
4장 우리 종교를 다른 사람들에게 고백하는 것에 대한 지침
5장 맹세와 하나님과의 특별한 언약에 대한 지침
6장 성도가 자신의 목사에게 대하는 바른 지침
7장 싸우는 자들 사이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이단과 속이는 자들을 피하기 위한 지침
8장 성도가 연합하고 교제하며 불화와 분열을 피하기 위한 지침
9장 공적인 모임과 그곳에서 행해지는 예배와 그 이후 우리의 행동 지침
10장 떠나서 지금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거룩한 영혼들과 우리의 교제에 대한 지침
11장 우리와 거룩한 천사들과의 교제에 대한 지침
- 질문과 대답: 교회론적인 문제에 대한 양심의 경우들
[5권 목차]
1장 바른 삶에 대한 일반적인 규칙
2장 국민에 대한 국가 통치자의 의무
3장 국가 통치자에 대한 국민의 의무
4장 법률가의 의무
5장 의사의 의무
6장 교사의 의무
7장 군인의 의무
8장 살인에 대하여
9장 복수와 용서에 대하여
10장 채권과 채무에 대하여
11장 종교의 자유에 대하여
12장 스캔들에 대하여
13장 스캔들에 대처하는 법
14장 영혼을 죽이는 죄에 대하여
15장 다른 사람의 구원을 돕는 법
16장 대화, 권면, 책망에 대하여
17장 평화롭게 사는 법
18장 타인에게 경제적 손실을 끼치지 않는 법
19장 계약을 맺는 법
20장 억압에 대처하는 법
21장 사치와 낭비를 하지 않는 법
22장 법정 투쟁과 재판 참여법
23장 비방에 대하여
24장 비판에 대하여
25장 신뢰와 비밀 유지에 대하여
26장 이기심을 극복하는 법
27장 이웃을 사랑하는 법
28장 신자를 사랑하는 법
29장 원수를 사랑하는 법
30장 자선을 베푸는 법
31장 피해를 입힌 사람에게 죄 고백하는 법
32장 보상하는 법
33장 하나님께 용서받는 법
34장 자신을 점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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