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기초(Who Saves, God or Me)
[책 소개]
내가 나 자신을 구원했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는가? 아니면 반반씩 둘 다인가? 나는 구원에 조금이라도 기여했는가, 또는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가? 여러 세기에 걸쳐 세계 전역에서 이 질문을 묻고, 숙고하고, 논쟁을 벌였다. 21세기에 사는 우리도 이 질문에 대해 올바른 대답을 얻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이 책에서 에롤 헐스는 조심스럽게 그리고 유익하게 16세기 후반과 17세기 초반에 이 문제를 둘러싸고 일어난 사건들과 논쟁들의 역사를 검토한다. 특유의 열정을 갖고 헐스는 우리에게‘은혜 교리’의 실천적 함축 의미와 도전들을 꺼내 놓고, 하나님의 주권과 값없는 은혜를 인정하는 것이 어떻게 우리 믿음의 참된 성격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삶에 겸손, 경배, 기쁨, 사랑을 불어넣는가를 보여 준다.
분명히 우리가 이 교리들을 바르게 이해하면 우리의 삶과 예배, 하나님에 대한 생각과 선교에 대한 관점에 있어 영향을 받을 것이다.
5백 년 전 칼빈(칼빈주의)의 오래된 가르침은 여전히 오늘날에도 적합한가? 당연히 적합하다! 이 세대에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참된 구원 방법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듣고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추천사]
1950년대에 개혁주의 신앙이 회복되기 시작한 이후로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대한 교리를 다룬 책들이 많이 등장했다. 그러나 논쟁의 본질 곧 구원의 성격에 대한 문제를 에롤 헐스가 이 중요한 작품에서 제시한 것만큼 명확히 제시한 책은 거의 없다. 저자는 따스한 신학, 타당한 교회 역사, 감동적인 전기, 우리의 책임에 대한 도전, 배교에 대한 경고를 제시하고, 동시에 이 모든 것을 복음주의 진술 속에 버무려놓음으로써 노련하게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켰다! 저자는 이 작품에서 은혜 교리를 교리들에 대한 은혜로 연결시키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를 돕고 있다. 현세대에 관심 있는 모든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것이다!
제리 마르첼리노(미시시피 주 로렐의 오두본 드라이브 바이블 교회 목사)
정말 충심으로 이 책을 다음 한마디 말로 추천한다. “탁월하다!” 언젠가 찰스 스펄전은 이렇게 말했다. “요즘에 칼빈주의로 불리는 것을 설교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설교할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나는 나 자신의 관념들을 갖고 있고, 항상 그것들을 담대히 전한다. 그런데 이 관념들을 지칭하는 별칭이 곧 칼빈주의다. 칼빈주의는 복음이고, 복음 외에 다른 것이 절대로 아니다.” 에롤 헐스의 책은 칼빈주의의 요점을 설득력 있게 증명한다.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게 되면 해방감이 찾아온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에 따라 살면 생활의 활력을 얻는다! 에롤 헐스에게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간에 이 책에서 매우 유효하게 설파된 진리는 확실히 설복적이다.
마틴 홀트(남아프리카 프리토리아의 콘스탄티아 파크 침례교회 목사)
이 책은 진실로 내 마음을 따스하게 했다! 이 책에서 에롤 헐스는 아프리카에 기독교를 전해 준 서양 선교사들이 처음부터 우리에게 강조했으면 하고 내가 바랐던 사실들을 종합해 놓고 있다. 헐스는 교리적으로, 성경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구원은 하나님의 일이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이것을 깨닫고 있었더라면 지금쯤 아프리카 땅에 훨씬 더 건강한 교회들을 많이 세웠을 것이다. 참된 복음주의와 참된 예배는 우리가 구원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에 달려있다.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오늘날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튼튼한 신앙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이 아프리카 모든 국가 속에, 아니 가능하면, 아프리카 모든 목사의 손에 들어가기를 바란다!
콘래드 음베웨 (잠비아 루사카의 카부와타 침례교회 목사)
에롤 헐스의 대표적인 저서인 이 책은 개혁주의 신앙의 기초들을 성경의 균형적 시각으로 제시하는 교육적이면서도 실천적인 책이다. 아르미니우스주의와 하이퍼-칼빈주의를 다룬 장들은 특히 시의적절하다. 역사적으로 개혁파의 고백적 신학 곧 종종 구원론 관점에 따라 “5대 강령”이라는 리트머스 시험지로 요약되는 교리들을 견지해 온 교회들은 대체로 건전한 교회로 계속 남아 있지만 아르미니우스주의나 하이퍼-칼빈주의에 빠진 교회들은 대체로 자유주의나 운명론으로 나아가고 말았다. 교회의 미래에 관심을 갖고 있고, 구원에 대하여 인간의 충분한 책임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성경적 진리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책을 읽기를 바라고, 가능하면 많은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기를 바란다.
조엘 비키
(미시간 주 그랜드 래피즈의 퓨리턴 리폼드 신학교의 학장 겸 조직신학 및 설교학 교수)
[지은이]에롤 헐스
목사이자 콘퍼런스 강사이며 저술가다. 은혜 교리를 고수하는 세계 전역의 침례교 지도자들의 연합 단체인 개혁파 침례교 국제 협회(IFRB)의 공식 기관지인「레퍼메이션 투데이」의 창립 편집자다. 호주, 인도네시아, 카메룬, 나미비아, 잠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 캐나다와 같은 지역을 자주 여행하며 사역하고 있다.
[옮긴이]김귀탁
기독교 고전과 양서 등의 번역을 통해 조국 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는 역자는 부흥과개혁사 전문 번역자로서 총신대학교 신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같은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번역한 책은 조나단 에드워즈의『구속사』, 마크 데버의『신약 성경의 핵심 메시지』,『구약 성경의 핵심 메시지』,『복음과 개인전도』,『교회가 직면한 12가지 도전』, 브루스 웨어의『더 큰 하나님의 영광』, 조엘 비키의『개혁주의 청교도 영성』, 이안 머리의『로이드 존스 평전』(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
서론
1장 구원이란 무엇인가
2장 아르미니우스와 도르트 회의
3장 도르트 회의의 신경
4장 5대 강령
5장 존 칼빈의 견해
6장 값없는 은혜의 경험
7장 아르미니우스주의의 견해
8장 황금 사슬
9장 하이퍼-칼빈주의의 위험성
10장 주권, 책임, 복음 전도
11장 견인과 배교
12장 하나님은 당신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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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주의 기초(Who Saves, God or Me)
[책 소개]
내가 나 자신을 구원했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는가? 아니면 반반씩 둘 다인가? 나는 구원에 조금이라도 기여했는가, 또는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가? 여러 세기에 걸쳐 세계 전역에서 이 질문을 묻고, 숙고하고, 논쟁을 벌였다. 21세기에 사는 우리도 이 질문에 대해 올바른 대답을 얻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이 책에서 에롤 헐스는 조심스럽게 그리고 유익하게 16세기 후반과 17세기 초반에 이 문제를 둘러싸고 일어난 사건들과 논쟁들의 역사를 검토한다. 특유의 열정을 갖고 헐스는 우리에게‘은혜 교리’의 실천적 함축 의미와 도전들을 꺼내 놓고, 하나님의 주권과 값없는 은혜를 인정하는 것이 어떻게 우리 믿음의 참된 성격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삶에 겸손, 경배, 기쁨, 사랑을 불어넣는가를 보여 준다.
분명히 우리가 이 교리들을 바르게 이해하면 우리의 삶과 예배, 하나님에 대한 생각과 선교에 대한 관점에 있어 영향을 받을 것이다.
5백 년 전 칼빈(칼빈주의)의 오래된 가르침은 여전히 오늘날에도 적합한가? 당연히 적합하다! 이 세대에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참된 구원 방법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듣고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추천사]
1950년대에 개혁주의 신앙이 회복되기 시작한 이후로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대한 교리를 다룬 책들이 많이 등장했다. 그러나 논쟁의 본질 곧 구원의 성격에 대한 문제를 에롤 헐스가 이 중요한 작품에서 제시한 것만큼 명확히 제시한 책은 거의 없다. 저자는 따스한 신학, 타당한 교회 역사, 감동적인 전기, 우리의 책임에 대한 도전, 배교에 대한 경고를 제시하고, 동시에 이 모든 것을 복음주의 진술 속에 버무려놓음으로써 노련하게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켰다! 저자는 이 작품에서 은혜 교리를 교리들에 대한 은혜로 연결시키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를 돕고 있다. 현세대에 관심 있는 모든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것이다!
제리 마르첼리노(미시시피 주 로렐의 오두본 드라이브 바이블 교회 목사)
정말 충심으로 이 책을 다음 한마디 말로 추천한다. “탁월하다!” 언젠가 찰스 스펄전은 이렇게 말했다. “요즘에 칼빈주의로 불리는 것을 설교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설교할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나는 나 자신의 관념들을 갖고 있고, 항상 그것들을 담대히 전한다. 그런데 이 관념들을 지칭하는 별칭이 곧 칼빈주의다. 칼빈주의는 복음이고, 복음 외에 다른 것이 절대로 아니다.” 에롤 헐스의 책은 칼빈주의의 요점을 설득력 있게 증명한다.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게 되면 해방감이 찾아온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에 따라 살면 생활의 활력을 얻는다! 에롤 헐스에게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간에 이 책에서 매우 유효하게 설파된 진리는 확실히 설복적이다.
마틴 홀트(남아프리카 프리토리아의 콘스탄티아 파크 침례교회 목사)
이 책은 진실로 내 마음을 따스하게 했다! 이 책에서 에롤 헐스는 아프리카에 기독교를 전해 준 서양 선교사들이 처음부터 우리에게 강조했으면 하고 내가 바랐던 사실들을 종합해 놓고 있다. 헐스는 교리적으로, 성경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구원은 하나님의 일이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이것을 깨닫고 있었더라면 지금쯤 아프리카 땅에 훨씬 더 건강한 교회들을 많이 세웠을 것이다. 참된 복음주의와 참된 예배는 우리가 구원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에 달려있다.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오늘날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튼튼한 신앙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이 아프리카 모든 국가 속에, 아니 가능하면, 아프리카 모든 목사의 손에 들어가기를 바란다!
콘래드 음베웨 (잠비아 루사카의 카부와타 침례교회 목사)
에롤 헐스의 대표적인 저서인 이 책은 개혁주의 신앙의 기초들을 성경의 균형적 시각으로 제시하는 교육적이면서도 실천적인 책이다. 아르미니우스주의와 하이퍼-칼빈주의를 다룬 장들은 특히 시의적절하다. 역사적으로 개혁파의 고백적 신학 곧 종종 구원론 관점에 따라 “5대 강령”이라는 리트머스 시험지로 요약되는 교리들을 견지해 온 교회들은 대체로 건전한 교회로 계속 남아 있지만 아르미니우스주의나 하이퍼-칼빈주의에 빠진 교회들은 대체로 자유주의나 운명론으로 나아가고 말았다. 교회의 미래에 관심을 갖고 있고, 구원에 대하여 인간의 충분한 책임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성경적 진리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책을 읽기를 바라고, 가능하면 많은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기를 바란다.
조엘 비키
(미시간 주 그랜드 래피즈의 퓨리턴 리폼드 신학교의 학장 겸 조직신학 및 설교학 교수)
[지은이]에롤 헐스
목사이자 콘퍼런스 강사이며 저술가다. 은혜 교리를 고수하는 세계 전역의 침례교 지도자들의 연합 단체인 개혁파 침례교 국제 협회(IFRB)의 공식 기관지인「레퍼메이션 투데이」의 창립 편집자다. 호주, 인도네시아, 카메룬, 나미비아, 잠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 캐나다와 같은 지역을 자주 여행하며 사역하고 있다.
[옮긴이]김귀탁
기독교 고전과 양서 등의 번역을 통해 조국 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는 역자는 부흥과개혁사 전문 번역자로서 총신대학교 신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같은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번역한 책은 조나단 에드워즈의『구속사』, 마크 데버의『신약 성경의 핵심 메시지』,『구약 성경의 핵심 메시지』,『복음과 개인전도』,『교회가 직면한 12가지 도전』, 브루스 웨어의『더 큰 하나님의 영광』, 조엘 비키의『개혁주의 청교도 영성』, 이안 머리의『로이드 존스 평전』(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
서론
1장 구원이란 무엇인가
2장 아르미니우스와 도르트 회의
3장 도르트 회의의 신경
4장 5대 강령
5장 존 칼빈의 견해
6장 값없는 은혜의 경험
7장 아르미니우스주의의 견해
8장 황금 사슬
9장 하이퍼-칼빈주의의 위험성
10장 주권, 책임, 복음 전도
11장 견인과 배교
12장 하나님은 당신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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