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Resurrection - 명화로 보는 기독교 기본 진리 시리즈 04
[책 소개]
‘명화로 보는 기독교 기본 진리 시리즈’는 창조, 성육신, 구속, 부활, 하나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권마다 탁월한 통찰력으로 씌어 있어서 이 시리즈를 모두 읽게 되면 기독교 신앙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이 책에서‘그리스도가 부활하셨다’는 위대하고 특별한 주장을 고찰하면서 일련의 미술 작품들을 통해 우리의 지성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 책에서는 시와 기도와 신학적 묵상이 모리스 드니의 <무덤가의 거룩한 여인들>, 허치의 <엠마오로 가는 길>, 구에르치노의 <의심 많은 성 도마>, 윌리엄 블레이크의 <생명의 강> 등과 같은 작품들을 통해 전달된 사상에 대한 해설과 어우러집니다. 그 결과 이 책은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과 인간 존재의 변화 사이의 중요한 관련성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가 사랑과 능력으로 우리를 매일 붙드실 때 우리의 삶을 안전하게 붙드시는 그리스도에 대해 신뢰하도록 도와줍니다.
[머리말]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부활절 복음의 중심인 이 위대한 기독교의 주장은 많은 이들에게 너무 친숙해졌다. 그래서 우리는 잠시 시간을 내어 이 주장에 대해 숙고해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러나 신약 성경은 하나님이 특정한 역사적 시점에 특정한 장소에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시키셨다는 신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제자들이 서서히 조심스럽게 파악해 갈 때 우리를 그들 곁에 나란히 세운다. 이 불가능한 일을 받아들인 제자들은 거기서 멈출 수가 없다. 그런 인식 너머에는 나사렛 예수의 정체, 교회의 사명, 신자 개인의 소망에 대한 가능성으로 가득한 미지의 망망대해가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사고방식 및 행동 방식과 관련해서 그리스도의 부활이 갖는 의미에 대해 묵상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성경의 부활 기사에 담긴 몇 가지 위대한 주제들을 다루고 그런 주제들이 지성과 상상력에 대해 가지는 보다 심오한 의미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신약 성경의 증언은 서로 다르지만 관계가 있는 세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첫째로 첫 부활절의 전혀 예상치 못한 발견-빈 무덤-에 대한 기사가 있다. 둘째로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신 뒤에 제자들에게 여러 번 나타나셨고, 이로 인해 제자들은 자신들이 알 수 있는 영역을 훨씬 넘어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음을 분명히 깨달았다. 셋째로 특별히 바울과 베드로의 편지에서 우리는 이 사건이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기독교의 소망에 대해 갖는 함의를 발견한다.
우리는 이 작은 책에서 이러한 몇 가지 점들을 탐구하면서 묵상의 과정을 돕기 위해 미술 작품들을 이용할 것이다. 그러나 독자들은 상당한 지면상의 제약 때문에 이런 요점들을 대부분 상세히 다루기가 어렵다는 점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위대한 주제들이 지닌 무게와 힘을 전달하는 데는 때때로 신학적 분석보다 시가 더 효과적이다. 예컨대 조지 허버트의 시‘부활절’의 첫 연 속에 얼마나 많은 신학이 담겨 있는지 숙고해 보라.
마음을 일으켜라. 네 주님이 부활하셨다. 그분을 찬양하라.
지체하지 말고,
너도 그와 같이 부활하도록
그 손으로 너를 잡으시는 그분을
그의 죽음이 너를 태워 재로 만들 때,
그의 생명이 너를 금으로, 아니 그보다 의롭게 만들도록.
첫 행부터 허버트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인간 존재의 변화를 긴밀히 관련짓는다. 그런 후, 그는 우리를 붙잡으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강력한 이미지를 전개해 나간다. 부활에 대한 허버트의 매우 압축적인 설명은 부활을 비(卑)금속을 순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전설의“현자의 돌”에 비유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존재를 죽음의 재에서 영생의 금으로 변화시키며 (로마서 4장 24~25절에 대한 산뜻한 암시에 주목하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를 의롭게 만든다. 마찬가지로 허버트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단단히 붙드시고 우리의 노력이 아닌 자신의 능력으로 우리를 그분이 계신 곳으로 끌어 올리시므로 부활을 통해 지루하고 평범한 삶의 일상이 완전히 변화됨을 암시한다.
부활에는 자세히 살펴봐야 할 내용이 많다. 그 가장 좋은 출발점은 부활에 대한 복음서의 기록을 살펴보면서 잠시 시간을 내어 그 자세한 내용을 음미할 수 있도록 천천히 읽어 보는 것이다.
-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은이] 알리스터 맥그래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옥스퍼드 대학교의 역사 신학 교수이며, 옥스퍼드 센터의 전도와 변증 책임자이며「크리스천 투데이」의 편집 자문이다. 신학, 과학, 기독교 변증학 등의 다방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간결하고 명쾌하게 많은 책을 저술한 복음주의권의 영향력 있는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다.
[옮긴이] 이용중
옮긴이 이용중은 서울대학교 사범대 졸업 후 KBS 취재 기자로 활동하다가 조나단 에드워즈, 찰스 스펄전 등을 책으로 만난 이후 좋은 번역의 가치를 절감하고 기독교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현재 독자들의 신앙 성장과 영적 성숙에 큰 도움이 될 만한 양서들을 쉬운 우리말로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재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목회 황제 스펄전의 목사론』,『십자가와 구원』,『하나님 중심적 세계관』등 삼십 여권이 있다.
[목차]
머리말 ⅵ
1 부활의 기묘함 1
2 엠마오로 가는 길 13
3 너무 좋아서 꿈만 같은가? 25
4 어느 실패자의 변신 37
5 다메섹으로 가는 길 49
6 예언의 성취 61
7 만물을 새롭게 함 73
더 읽을거리 85
삽화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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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Resurrection - 명화로 보는 기독교 기본 진리 시리즈 04
[책 소개]
‘명화로 보는 기독교 기본 진리 시리즈’는 창조, 성육신, 구속, 부활, 하나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권마다 탁월한 통찰력으로 씌어 있어서 이 시리즈를 모두 읽게 되면 기독교 신앙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이 책에서‘그리스도가 부활하셨다’는 위대하고 특별한 주장을 고찰하면서 일련의 미술 작품들을 통해 우리의 지성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 책에서는 시와 기도와 신학적 묵상이 모리스 드니의 <무덤가의 거룩한 여인들>, 허치의 <엠마오로 가는 길>, 구에르치노의 <의심 많은 성 도마>, 윌리엄 블레이크의 <생명의 강> 등과 같은 작품들을 통해 전달된 사상에 대한 해설과 어우러집니다. 그 결과 이 책은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과 인간 존재의 변화 사이의 중요한 관련성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가 사랑과 능력으로 우리를 매일 붙드실 때 우리의 삶을 안전하게 붙드시는 그리스도에 대해 신뢰하도록 도와줍니다.
[머리말]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부활절 복음의 중심인 이 위대한 기독교의 주장은 많은 이들에게 너무 친숙해졌다. 그래서 우리는 잠시 시간을 내어 이 주장에 대해 숙고해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러나 신약 성경은 하나님이 특정한 역사적 시점에 특정한 장소에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시키셨다는 신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제자들이 서서히 조심스럽게 파악해 갈 때 우리를 그들 곁에 나란히 세운다. 이 불가능한 일을 받아들인 제자들은 거기서 멈출 수가 없다. 그런 인식 너머에는 나사렛 예수의 정체, 교회의 사명, 신자 개인의 소망에 대한 가능성으로 가득한 미지의 망망대해가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사고방식 및 행동 방식과 관련해서 그리스도의 부활이 갖는 의미에 대해 묵상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성경의 부활 기사에 담긴 몇 가지 위대한 주제들을 다루고 그런 주제들이 지성과 상상력에 대해 가지는 보다 심오한 의미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신약 성경의 증언은 서로 다르지만 관계가 있는 세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첫째로 첫 부활절의 전혀 예상치 못한 발견-빈 무덤-에 대한 기사가 있다. 둘째로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신 뒤에 제자들에게 여러 번 나타나셨고, 이로 인해 제자들은 자신들이 알 수 있는 영역을 훨씬 넘어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음을 분명히 깨달았다. 셋째로 특별히 바울과 베드로의 편지에서 우리는 이 사건이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기독교의 소망에 대해 갖는 함의를 발견한다.
우리는 이 작은 책에서 이러한 몇 가지 점들을 탐구하면서 묵상의 과정을 돕기 위해 미술 작품들을 이용할 것이다. 그러나 독자들은 상당한 지면상의 제약 때문에 이런 요점들을 대부분 상세히 다루기가 어렵다는 점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위대한 주제들이 지닌 무게와 힘을 전달하는 데는 때때로 신학적 분석보다 시가 더 효과적이다. 예컨대 조지 허버트의 시‘부활절’의 첫 연 속에 얼마나 많은 신학이 담겨 있는지 숙고해 보라.
마음을 일으켜라. 네 주님이 부활하셨다. 그분을 찬양하라.
지체하지 말고,
너도 그와 같이 부활하도록
그 손으로 너를 잡으시는 그분을
그의 죽음이 너를 태워 재로 만들 때,
그의 생명이 너를 금으로, 아니 그보다 의롭게 만들도록.
첫 행부터 허버트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인간 존재의 변화를 긴밀히 관련짓는다. 그런 후, 그는 우리를 붙잡으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강력한 이미지를 전개해 나간다. 부활에 대한 허버트의 매우 압축적인 설명은 부활을 비(卑)금속을 순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전설의“현자의 돌”에 비유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존재를 죽음의 재에서 영생의 금으로 변화시키며 (로마서 4장 24~25절에 대한 산뜻한 암시에 주목하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를 의롭게 만든다. 마찬가지로 허버트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단단히 붙드시고 우리의 노력이 아닌 자신의 능력으로 우리를 그분이 계신 곳으로 끌어 올리시므로 부활을 통해 지루하고 평범한 삶의 일상이 완전히 변화됨을 암시한다.
부활에는 자세히 살펴봐야 할 내용이 많다. 그 가장 좋은 출발점은 부활에 대한 복음서의 기록을 살펴보면서 잠시 시간을 내어 그 자세한 내용을 음미할 수 있도록 천천히 읽어 보는 것이다.
-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은이] 알리스터 맥그래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옥스퍼드 대학교의 역사 신학 교수이며, 옥스퍼드 센터의 전도와 변증 책임자이며「크리스천 투데이」의 편집 자문이다. 신학, 과학, 기독교 변증학 등의 다방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간결하고 명쾌하게 많은 책을 저술한 복음주의권의 영향력 있는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다.
[옮긴이] 이용중
옮긴이 이용중은 서울대학교 사범대 졸업 후 KBS 취재 기자로 활동하다가 조나단 에드워즈, 찰스 스펄전 등을 책으로 만난 이후 좋은 번역의 가치를 절감하고 기독교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현재 독자들의 신앙 성장과 영적 성숙에 큰 도움이 될 만한 양서들을 쉬운 우리말로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재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목회 황제 스펄전의 목사론』,『십자가와 구원』,『하나님 중심적 세계관』등 삼십 여권이 있다.
[목차]
머리말 ⅵ
1 부활의 기묘함 1
2 엠마오로 가는 길 13
3 너무 좋아서 꿈만 같은가? 25
4 어느 실패자의 변신 37
5 다메섹으로 가는 길 49
6 예언의 성취 61
7 만물을 새롭게 함 73
더 읽을거리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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