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교의학 3』 333쪽 셸링 인용문 번역 관련 정정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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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영2026-07-24 08:36
안녕하세요, 독자님.
부흥과개혁사 편집부입니다.
먼저 저희 출판사에서 출간한 『개혁교의학』을 깊이 있게 읽어 주시고, 네덜란드어 원문과 독일어 원문, 그리고 영어판까지 함께 대조하시며 세심하게 검토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 주신 두 가지 제보는 모두 편집부에서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388쪽의 네덜란드어 관용 표현(tegen iets opzien)에 관한 의견은 원문의 의미와 문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지적이었습니다. 함께 제시해 주신 번역 대안도 원문의 뉘앙스를 이해하는 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333쪽 셸링 인용문의 독일어 문법 구조와 번역에 관한 의견 역시 원문 분석과 번역상의 쟁점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여격 목적어와 직접 목적어의 관계, 그리고 완료 수동 구문에 대한 설명은 향후 해당 부분을 검토하는 데 유익한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보내주신 의견은 모두 번역자이신 교수님께 전달하여 함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 확인을 거친 뒤,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은 향후 재판 및 개정 작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원문까지 직접 확인하시며 귀중한 의견을 보내 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세심한 제보는 더 좋은 책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저희 도서에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흥과개혁사 편집부 드림
부흥과개혁사 편집부입니다.
먼저 저희 출판사에서 출간한 『개혁교의학』을 깊이 있게 읽어 주시고, 네덜란드어 원문과 독일어 원문, 그리고 영어판까지 함께 대조하시며 세심하게 검토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 주신 두 가지 제보는 모두 편집부에서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388쪽의 네덜란드어 관용 표현(tegen iets opzien)에 관한 의견은 원문의 의미와 문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지적이었습니다. 함께 제시해 주신 번역 대안도 원문의 뉘앙스를 이해하는 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333쪽 셸링 인용문의 독일어 문법 구조와 번역에 관한 의견 역시 원문 분석과 번역상의 쟁점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여격 목적어와 직접 목적어의 관계, 그리고 완료 수동 구문에 대한 설명은 향후 해당 부분을 검토하는 데 유익한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보내주신 의견은 모두 번역자이신 교수님께 전달하여 함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 확인을 거친 뒤,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은 향후 재판 및 개정 작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원문까지 직접 확인하시며 귀중한 의견을 보내 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세심한 제보는 더 좋은 책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저희 도서에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흥과개혁사 편집부 드림
안녕하세요. 『개혁교의학 3』을 읽던 중 인쇄면 333쪽의 “셸링은 다음과 같이 올바르게 지적한다” 뒤에 나오는 인용문의 번역에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제보드립니다.
한국어판에는 다음과 같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이 인간의 형태로 나타나기 이전에, 자신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그에게 한 인격성을 돌리는 것은 비로소 그 자신에게 순전하게 역사적 실재다. 나중에서야 인간 창조 이전, 심지어 세계 창조 이전의 실재를 부여하는 것으로 대단히 어려운 일임이 분명하다. 그는 당연히 이것을 하나의 관념으로만 보려는 경향을 지닐 것이며, 이러한 관념으로 역사의 진전에 따라 위대한 종교의 창시자는 둘러 영광 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셸링의 독일어 원문에서 핵심이 되는 문법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einer solchen Persönlichkeit … eine vormenschliche, ja vorweltliche Existenz zuzuschreiben
이 구문은 다음과 같이 분석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einer solchen Persönlichkeit: 그러한 인격에게
eine vormenschliche, ja vorweltliche Existenz: 인간이 되기 이전의, 더 나아가 세계 이전의 존재를
zuzuschreiben: 귀속시키다
따라서 현행 번역의 “그에게 한 인격성을 돌리는 것”은 여격 목적어와 직접목적어의 관계가 뒤바뀐 표현으로 보입니다. 원문의 의미는 어떤 사람에게 단지 역사적 인물로 알려진 한 인격에게, 나중에 성육신 이전과 세계 창조 이전의 존재를 귀속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또한 원문의 후반부에는 다음 표현이 사용됩니다.
mit der … die Person des großen Religionsstifters umgeben und verherrlicht worden
여기서 umgeben und verherrlicht worden은 완료 수동형이므로, “둘러 영광 받게 될 것이다”라는 미래적 표현보다는 “둘러싸이고 영화롭게 되었다고 여길 것이다”라고 옮기는 것이 문법과 문맥에 더 적절해 보입니다.
이에 해당 인용문을 다음과 같이 수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한 인격이 인간의 형태로 나타난 순간부터 비로소 알려졌고, 그에게 단지 역사적 실재일 뿐이라면, 나중에 그러한 인격에게 인간이 되기 이전의, 더 나아가 세계 창조 이전의 존재를 귀속시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임이 분명하다. 그는 당연히 이것을 하나의 관념으로만 보려는 경향을 지닐 것이며, 후대의 전개 과정에서 위대한 종교 창시자의 인격이 이러한 관념으로 둘러싸이고 영화롭게 되었다고 여길 것이다.”
조금 더 자연스럽게 다듬는다면 다음과 같이 번역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한 인격을 그가 인간의 모습으로 역사 속에 나타난 이후에야 알게 되었고, 그 인격이 그에게 단지 역사적 인물일 뿐이라면, 그에게 인간이 되기 이전의, 더 나아가 세계 창조 이전부터의 존재를 귀속시키기란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는 자연히 이러한 선재의 관념을, 후대의 전개 과정에서 위대한 종교 창시자의 인물을 둘러싸고 영화롭게 만든 하나의 관념에 불과하다고 여기려 할 것이다.”
확인해 보시고 추후 개정이나 쇄에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