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서문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가?’
우리가 사는 문화 속에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이 매우 다양하다. 어떤 이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이 하나님은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가 이 목적에 부합하는 삶을 살기 원하신다고 말한다. 또 어떤 이들은 우리가 우리와 무관한 어떤 비인격적이고 비지성적인 작용의 부산물이라고 말한다. 누가 옳은 것일까?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서로를 인간으로 대해야 할까, 아니면 단순한 기계로 대해야 할까?
이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은 우리가 믿고 있는 창조론과 깊은 관련이 있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말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우리가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할 수 있는 힘인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창조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하나는 유신론적 이야기다. 이 이론에서는 태초 이전부터 존재했던 지적인 존재가 우주와 생명, 그리고 인간을 창조하고 설계했다고 말한다.
또 다른 이야기는 유물론적인 이야기다. 오직 물질-에너지만이 항상 존재해 왔고, 생명의 기원은 분자에서 인간으로 임의적으로 진행된 진화 과정 속에 있다는 내용이다.
창조에 대한 이 두 이론 모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심오한 영향을 미치지만 현재 우리 문화에서는 유물론적인 이론을 공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반면에 유신론적 이론은, 지적 설계를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책은 이러한 가정들을 비판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자, 이제 서로 다른 두 이론을 지지하는 두 명의 가상 인물이 위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는지 함께 살펴보자. 이 책에서 여러분은 다윈주의를 지지하는 텔러 교수와 자연 속에 남아 있는 지적 설계의 증거를 제시하는 퀘스터 교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 두 교수가 이 중요한 논쟁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친절하고 정중한 태도로 우리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줄 것이다. 아주 재밌고 흥미진진한 모험이 될 것이다.
[추천의 글]
“이 훌륭한 비평은 치명적일만큼 정확하며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한 트럭보다 더욱 재미있다.”
-필립 존슨, 다윈주의 부수기(Defeating Darwinism) 저자-
[글]로버트 C. 뉴만, 존 스위터
로버트 C. 뉴만은 펜실베이니아 주 해트필드에 있는 성경신학대학원(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이며 창세기 1장과 지구의 기원(Genesis One and the Origin of the Earth)의 공동 저자이다.
[그림]조나단 머니메이커, 재닛 머니메이커
존 L. 위스터는 캘리포니아 주 산타 바바라에 있는 웨스트몬트 콜리지 생물학 강사이며 창세기 커넥션(The Genesis Connection)의 저자이다.
조나단 머니메이커는 교사이자 커리큘럼 디자이너이며, 작가다.
재닛 머니메이커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머니메이커 부부는 시애틀에 있는 작문 서비스 회사 리더블 잉크(Readable, Ink)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디스커버리 인스티튜트 과학과 문화 혁신센터 회원이다.
[목차]
차례
서문
소개: 다윈주의 대 지적 설계
토론 준비
놀라운 동물 품종 개량자들
색깔이 바뀐 나방
환상의 커플
작은 도약, 큰 도약
비슷한 뼈 구조가 주는 실마리
판다의 엄지손가락은 어설픈 설계인가?
화석 도난 사건
생물학적 빅뱅
가장 합리적인 추론
유력한 용의자의 사례
배경 설명
자료
배송 안내
1)주문후 배송 기간은 하루에서 이틀가량 소요가 됩니다.오후 2시 이전에 결제하시고 입금확인 된 도서는 당일 발송되어 다음날 받으실 수 있습니다.
2)배송료는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2만원 미만 구매시 배송료 3.000원이 추가됩니다.
3)제주도 및 도서지역은 항공발송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도서지역, 산간지역은 5,000원, 울릉도 10,000원)
3)배송상태 확인은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주문/배송조회를 통해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4) 배송추척을 통해서 현재 물품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1)제공해 드린 도서에 문제가 있을 경우반품/교환이 가능하고, 문제가 있는 도서를 CJ택배를 통해서 저희측에 반송해 주시면 됩니다.
교환요청은 7일이내에(전자상거래등에 있어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17조)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처리 요청방법-《1:1문의하기》게시판에 [교환/반품] 제목으로 접수내용을 올려주시면, 본사에서 확인 후 답변 혹은 유선연락으로 처리상황을 알려드립니다.
2)구입한 도서가 맘에 들지 않을경우단순 변심일 경우 저희측에 왕복택배비를 지불해 주시면 처리해드립니다.
반품요청은 7일이내에(전자상거래등에 있어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17조)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3)교환 배송비는 3,000원, 반품 배송비는 6,000원을 부담해 주셔야 합니다.
교환 및 반품할 주소지서울시 마포구 양화로6길 9-20, 201호(서교동, 카메오빌딩) (주)부흥과개혁사
단, 아래와 같은 경우는 반품이 불가하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1.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상품 고유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비닐포장되어 판매된 상품 등)
3. 상품을 사용하거나,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이미 사용한 상품, 보관 부주의로 인한 표지 오염 등)
[책 소개]
서문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가?’
우리가 사는 문화 속에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이 매우 다양하다. 어떤 이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이 하나님은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가 이 목적에 부합하는 삶을 살기 원하신다고 말한다. 또 어떤 이들은 우리가 우리와 무관한 어떤 비인격적이고 비지성적인 작용의 부산물이라고 말한다. 누가 옳은 것일까?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서로를 인간으로 대해야 할까, 아니면 단순한 기계로 대해야 할까?
이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은 우리가 믿고 있는 창조론과 깊은 관련이 있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말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우리가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할 수 있는 힘인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창조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하나는 유신론적 이야기다. 이 이론에서는 태초 이전부터 존재했던 지적인 존재가 우주와 생명, 그리고 인간을 창조하고 설계했다고 말한다.
또 다른 이야기는 유물론적인 이야기다. 오직 물질-에너지만이 항상 존재해 왔고, 생명의 기원은 분자에서 인간으로 임의적으로 진행된 진화 과정 속에 있다는 내용이다.
창조에 대한 이 두 이론 모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심오한 영향을 미치지만 현재 우리 문화에서는 유물론적인 이론을 공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반면에 유신론적 이론은, 지적 설계를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책은 이러한 가정들을 비판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자, 이제 서로 다른 두 이론을 지지하는 두 명의 가상 인물이 위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는지 함께 살펴보자. 이 책에서 여러분은 다윈주의를 지지하는 텔러 교수와 자연 속에 남아 있는 지적 설계의 증거를 제시하는 퀘스터 교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 두 교수가 이 중요한 논쟁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친절하고 정중한 태도로 우리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줄 것이다. 아주 재밌고 흥미진진한 모험이 될 것이다.
[추천의 글]
“이 훌륭한 비평은 치명적일만큼 정확하며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한 트럭보다 더욱 재미있다.”
-필립 존슨, 다윈주의 부수기(Defeating Darwinism) 저자-
[글]로버트 C. 뉴만, 존 스위터
로버트 C. 뉴만은 펜실베이니아 주 해트필드에 있는 성경신학대학원(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이며 창세기 1장과 지구의 기원(Genesis One and the Origin of the Earth)의 공동 저자이다.
[그림]조나단 머니메이커, 재닛 머니메이커
존 L. 위스터는 캘리포니아 주 산타 바바라에 있는 웨스트몬트 콜리지 생물학 강사이며 창세기 커넥션(The Genesis Connection)의 저자이다.
조나단 머니메이커는 교사이자 커리큘럼 디자이너이며, 작가다.
재닛 머니메이커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머니메이커 부부는 시애틀에 있는 작문 서비스 회사 리더블 잉크(Readable, Ink)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디스커버리 인스티튜트 과학과 문화 혁신센터 회원이다.
[목차]
차례
서문
소개: 다윈주의 대 지적 설계
토론 준비
놀라운 동물 품종 개량자들
색깔이 바뀐 나방
환상의 커플
작은 도약, 큰 도약
비슷한 뼈 구조가 주는 실마리
판다의 엄지손가락은 어설픈 설계인가?
화석 도난 사건
생물학적 빅뱅
가장 합리적인 추론
유력한 용의자의 사례
배경 설명
자료
배송 안내
1)주문후 배송 기간은 하루에서 이틀가량 소요가 됩니다.오후 2시 이전에 결제하시고 입금확인 된 도서는 당일 발송되어 다음날 받으실 수 있습니다.
2)배송료는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2만원 미만 구매시 배송료 3.000원이 추가됩니다.
3)제주도 및 도서지역은 항공발송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도서지역, 산간지역은 5,000원, 울릉도 10,000원)
3)배송상태 확인은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주문/배송조회를 통해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4) 배송추척을 통해서 현재 물품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1)제공해 드린 도서에 문제가 있을 경우반품/교환이 가능하고, 문제가 있는 도서를 CJ택배를 통해서 저희측에 반송해 주시면 됩니다.
교환요청은 7일이내에(전자상거래등에 있어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17조)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처리 요청방법-《1:1문의하기》게시판에 [교환/반품] 제목으로 접수내용을 올려주시면, 본사에서 확인 후 답변 혹은 유선연락으로 처리상황을 알려드립니다.
2)구입한 도서가 맘에 들지 않을경우단순 변심일 경우 저희측에 왕복택배비를 지불해 주시면 처리해드립니다.
반품요청은 7일이내에(전자상거래등에 있어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17조)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3)교환 배송비는 3,000원, 반품 배송비는 6,000원을 부담해 주셔야 합니다.
교환 및 반품할 주소지서울시 마포구 양화로6길 9-20, 201호(서교동, 카메오빌딩) (주)부흥과개혁사
단, 아래와 같은 경우는 반품이 불가하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1.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상품 고유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비닐포장되어 판매된 상품 등)
3. 상품을 사용하거나,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이미 사용한 상품, 보관 부주의로 인한 표지 오염 등)
관련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