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교개혁 다섯가지 표지를 설명한 책 다섯권을 받았습니다.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말씀이라는 세개의 표어에는 익숙하지만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표지에는 솔직하게 좀 낮설었습니다. 초대교회부터 종교 개혁을 지나 21세기 오늘 날에도 우리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성경 말씀 속에서 계시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즉 경건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마땅 합니다. 세속주의와 인본주의가 거세게 몰아치는 이 현실에서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세워지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성경 대로 다시 사심을 힘써 고백하고 전파하며 그대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있습니다. 사진 첨부는 잘 몰라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