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최가****
2008-12-13
제가 이 책을 만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습니다. 학생때부터 여러 선배들로 부터 '마틴 로이드 존스'에 대한 이야기는 들었지만 막연히 그 사람의 책은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올해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에서 백금산 목사님과 옥성호씨의 주고받은 메일 내용을 통해 마틴로이드 존스가 정통라인에 서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책 이후에 '드디어 스승을 만나다'란 책을 통해 이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 책 이전에 저는 에드워즈를 먼저 사 읽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생애와 사상, 조나단 에드워즈처럼 살 수는 없을까?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에드워즈를 극찬했다는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증폭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친구로부터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교리강좌 시리즈 3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보통 책을 빨리 읽는 편이지만 이 책은 빨리 읽을 성향의 책이 아닌 것 같아서 한 챕터씩 노트북으로 정리하며 읽어내려가고 있습니다. 애초에 막연히 가졌던 '교리공부는 딱딱하고 어려울 것이다'라는 나의 잘못된 관념이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음이 이 책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 너무 재미있고 또 가슴에 팍팍 와닿게 이해하기 쉽고 간결한 문체. 그리고 깔끔한 편집과 해석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일독을 하기를 바라는 그런 책이며 이런 훌륭한 책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부흥과 개혁사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