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대해 한 마디만 해야 한다면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한 책이라 말하고 싶다. 신학적이고 목회적인 도움이 가득한 책이다. 개혁파 신학이 일상의 영역에서 얼마나 힘 있고 적절한 함의를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한 예가 되는 책이라 생각한다. 그 이유에 대해 몇 가지만 들어 보겠다.
1. 재치 있고 재미 있어서 독자들이 힘들이지 않고 읽을 수 있다
케빈 드영 목사 특유의 재치와 위트 때문에, 읽는 내내 즐거움을 잃지 않고 읽게 된다. "우리는 교리를 만지작거리며 갖고 놀고, 교회를 갖고 놀고, 여자 친구와 남자 친구를 갖고 놀고, 대학 전공을 갖고 놀고..."같은 재미있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표현들을 갖고 노는 노련함을 책의 끝까지 유지한다. 사전을 찾아야 하는 어려운 말들이 거의 없다. 논지의 구조도 아주 분명하고 단순해서 구조파악하는 어려움도 거의 없다.
2. 신학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거의 없다
케빈 드영 목사의 신학적 배경은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개혁파 신학이다. 개혁파 신학의 강점은 성경을 가장 통합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이다. 개혁파 신학의 탄탄한 유산은 공부할 수록 더욱 감탄하게 되며, 이런 유산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 이 책의 훌륭한 점은 개혁파 신학의 길을 따르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읽어도 큰 거부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개혁파 신학이 일상적 삶에 얼마나 적절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3.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실천적 유익을 준다
선택의 문제 앞에서 성경적 답을 찾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90년대 말에 유행했던 "하나님의 뜻 찾기" 운동의 헛점을 정확히 짚어 내며, 그 성경적 대안을 아주 단순하게 제시한다. 이 책의 원제가 말하듯이 "당장 무엇인가를 하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며, 그 권고의 근거가 성경이 일관되게 말하는 "지혜의 길"이라 가르친다. 하나님은 A부터 E까지의 가능한 선택지 중에 일반적으로 A나 C를 선택하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그 모든 선택지들 중에 하나님이 이미 성경에 계시하신 거룩한 삶에 합당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길을, 성경과 다른 지혜로운 그리스도인들의 조언과 기도를 사용하여, 지혜롭게 스스로 선택하는 길을 주셨다는 것이다. 기복주의 신앙의 강력한 영향 속에서 신앙생활 해 온 한국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을 통해 기복주의 신앙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성경적 지혜의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4. 목회자들에게는 신학 연구와 목회 사역의 좋은 열매의 모범을 보여준다
필자는 목회자로서 케빈 드영 목사의 사역에 부러움과 부끄러움과 감사를 동시에 느낀다. 서구 기독교 유산의 풍부한 광맥을 발견한 저자가 그 영적 풍성함을 누리며 목회하는 모습에 부러움을 느끼고, 하나님께서 필자에게 주신 삶과 목회의 부르심 가운데 좋은 열매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은 모습을 돌아보며 부끄러움을 느끼고, 개혁파 신학의 전통 위에서 목회하면서 그 열매로 이런 훌륭한 책을 내어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익을 주는 모범을 보여준 것에 감사한다. 이 글을 읽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사서 읽으시길 바란다.
-(산본) 예수기쁨교회 김후식 목사
1. 재치 있고 재미 있어서 독자들이 힘들이지 않고 읽을 수 있다
케빈 드영 목사 특유의 재치와 위트 때문에, 읽는 내내 즐거움을 잃지 않고 읽게 된다. "우리는 교리를 만지작거리며 갖고 놀고, 교회를 갖고 놀고, 여자 친구와 남자 친구를 갖고 놀고, 대학 전공을 갖고 놀고..."같은 재미있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표현들을 갖고 노는 노련함을 책의 끝까지 유지한다. 사전을 찾아야 하는 어려운 말들이 거의 없다. 논지의 구조도 아주 분명하고 단순해서 구조파악하는 어려움도 거의 없다.
2. 신학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거의 없다
케빈 드영 목사의 신학적 배경은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개혁파 신학이다. 개혁파 신학의 강점은 성경을 가장 통합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이다. 개혁파 신학의 탄탄한 유산은 공부할 수록 더욱 감탄하게 되며, 이런 유산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 이 책의 훌륭한 점은 개혁파 신학의 길을 따르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읽어도 큰 거부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개혁파 신학이 일상적 삶에 얼마나 적절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3.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실천적 유익을 준다
선택의 문제 앞에서 성경적 답을 찾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90년대 말에 유행했던 "하나님의 뜻 찾기" 운동의 헛점을 정확히 짚어 내며, 그 성경적 대안을 아주 단순하게 제시한다. 이 책의 원제가 말하듯이 "당장 무엇인가를 하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며, 그 권고의 근거가 성경이 일관되게 말하는 "지혜의 길"이라 가르친다. 하나님은 A부터 E까지의 가능한 선택지 중에 일반적으로 A나 C를 선택하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그 모든 선택지들 중에 하나님이 이미 성경에 계시하신 거룩한 삶에 합당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길을, 성경과 다른 지혜로운 그리스도인들의 조언과 기도를 사용하여, 지혜롭게 스스로 선택하는 길을 주셨다는 것이다. 기복주의 신앙의 강력한 영향 속에서 신앙생활 해 온 한국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을 통해 기복주의 신앙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성경적 지혜의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4. 목회자들에게는 신학 연구와 목회 사역의 좋은 열매의 모범을 보여준다
필자는 목회자로서 케빈 드영 목사의 사역에 부러움과 부끄러움과 감사를 동시에 느낀다. 서구 기독교 유산의 풍부한 광맥을 발견한 저자가 그 영적 풍성함을 누리며 목회하는 모습에 부러움을 느끼고, 하나님께서 필자에게 주신 삶과 목회의 부르심 가운데 좋은 열매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은 모습을 돌아보며 부끄러움을 느끼고, 개혁파 신학의 전통 위에서 목회하면서 그 열매로 이런 훌륭한 책을 내어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익을 주는 모범을 보여준 것에 감사한다. 이 글을 읽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사서 읽으시길 바란다.
-(산본) 예수기쁨교회 김후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