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가 잘못 알고 있는 101가지 성경 이야기 1

박신****
2010-12-01
저는 늦게 신학을 시작한 만학도 신학생입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손기칠장로의 책을 열심히 읽으며 은사운동에 심취해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개혁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카페를 알게 되었고 개혁신학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개혁주의 신앙서적을 읽으면서 마치 바울의 눈에서 유대교의 비늘이 벗겨지듯 저의 눈에서 잘못된 신학사상이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저자의 책은 성경을 바르게 읽고 바르게 해석하는데 나침반과도 같은 책이었습니다. 특히 저처럼 오랜 세월 은사주의, 신비주의에 물들어 성경을 왜곡해서 읽고 해석해 오던 사람에겐 쓰디쓴 보약같은 책이었습니다. 앞으로 한국교회에 윤목사님같은 개혁주의 신앙을 가지고 목회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길 기도해 봅니다. 저도 늦게 신학하는 만큼 바른 신학을 배워 바른 목회를 할것을 주님께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