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로마서1
로마서는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루터에게, 또 청년 찰스 스펄전에게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켰던 본문은 다름아닌 로마서였습니다. 제겐 로마서가 어렵게만 느껴지고 이해하기가 힘들었지만 이번에 출간된 만화 로마서1을 통해서 로마서를 크게 그리고 세밀하게 볼 수 있게 되어 반갑고도 감사함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만화 로마서1을 통해 확실한 복음의 필요성과 복음의 정의와 구원의 확신의 근거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소원하는 것은 이 깨달음이 지식만이 아니라 전인적으로 제게 새겨져 진짜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화 로마서2가 언제 나올지 모르겠으나 심하게 기다려지네요^^ 이렇게 부족하지만 감상문을 올릴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부흥과 개혁사 출판사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