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내용은 좋으나 번역이 너무 와 닿지가 않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좋으나 번역이 너무 와 닿지가 않습니다. 번역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 하셔서 다시 재출간 되길 기대합니다. 번역비를 후원받아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왕에 번역하는 것 좀 알기 쉽게 부드럽게 번역을 잘 하시는 분이 하셨으면 합니다. 너무 빨리 출간하기 위해서 초보 번역가에게 맡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읽으면서도 내용 전달이 잘 안됩니다. 제 생각인데 이 책을 번역하시는 분이 내용은 이해를 하지 않고 그냥 번역만 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존 오웬의 책이 쉬운 내용은 아니라는 것 알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내용 전달이 잘 안된다는 생각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