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평생 아카데미 2024년 2학기] 성경적 자연법 (개강: 2024년 10월 7일, 강사: 백금산 목사)

관리자
2024-08-08
조회수 117


평생 아카데미 2024년 2학기 - 온라인 강의

현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이 꼭 알아야 할 성경적 자연법

-데이비드 반드루넨의 <자연법 입문>을 중심으로-


1. 일시: 2024년 10월 7-11월 11일(월)

2. 강사: 백금산 목사

3. 수강료: 6만원

4. 강의목차

10월 7일/1강. 자연법 소개: 자연법의 정의와 기독교인에게 자연법의 중요성 

10월 14일/2강. 자연법의 중요성1: 자연법은 세상의 의미와 목적을 알려주는 표지판이다. 

10월 21일/3강. 자연법의 중요성2: 자연법은 불신자의 도덕적 삶의 기초다. 

10월 28일/4강. 자연법의 중요성3: 자연법은 하나님의 심판과 기독교 복음의 전제다.

11월 4일/5강.  자연법의 중요성4: 자연법은 신자의 도덕적 삶의 일부다. 

10월 11일/6강. 자연법의 중요성5: 자연법은 신자와 불신자의 도덕적 삶의 연결고리다. 


5. 강의 소개

현대인의 가장 두드러진 삶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진리와 윤리의 부정이다. 이러한 진리 상대주의, 도덕 상대주의는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삶의 의미와 목적을 부인한다. 이러한 현대인의 삶은 근본적으로 무신론적이고 유물론적이며, 인간 본성의 보편성과 인간 본성의 보편성에 기초하는 보편적 도덕성을 부인하는 데서 온다. 이런 면에서 현대인은 종교적 인간, 도덕적 인간이 아닌 심리적 인간이다. 현대인은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신도 믿지 않고, 보편적인 인간 본성의 도덕성도 믿지 않는 표현적 개인주의자다. 현대인은  자기 자신의 주인은 자신이라고 믿으며, 자신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스스로 만들어내며, 자기 내면의 주관적인 직관과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며 살아가는 것이 자아 실현이요,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현대인의 삶에서 가장 먼저 회복되어야 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창조질서를 통해 모든 인간에 부여하신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삶의 의미와 목적의 회복, 인간 본성에 따르는 보편적인 자연적 도덕법의 회복이다. 이번 강의는 성경이 말하는 자연법 즉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자연적 도덕법이 하나님의 본성과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기독교인의 삶과 비기독교인의 도덕적 삶의 기초를 이해하며,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과 함께 어떻게 이 세상에서 소통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데 중요한지를 살펴본다.